스톡랭크

PER 10배 미만, 가치등급 A 이상 조건을 통과한 종목

📅 2026년 7월 11일 기준✅ 조건 통과 112종목📋 상위 20종목 정리SSS 1SS 1S 5A 9
스톡랭크는 한국 주식 전종목을 가치·품질·성장·안전 4가지 부문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퀀트 분석 서비스입니다. 아래는 그 데이터로 특정 조건을 충족한 종목을 정리한 것이며, 각 종목의 상세 분석은 스톡랭크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를 밑도는 종목은 흔치 않게 마주치는 신호입니다. 이론적으로 PER 10배라는 것은 현재 이익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투자금 회수에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이며, 그보다 낮다는 것은 시장이 그 이익의 지속 가능성이나 질을 어떤 이유로든 할인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스톡랭크의 가치등급 A 이상이라는 조건을 더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단순히 PER만 낮은 것이 아니라, PBR·PSR·PEG 등 다층적 밸류에이션 지표를 종합해도 저평가로 인정된 종목들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7월 11일 기준으로 이 두 조건과 시가총액 1,000억 이상이라는 최소 규모 기준까지 통과한 종목은 총 112개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 PER이 가장 낮은 상위 20개를 순서대로 살펴봅니다. 지주회사와 자동차 부품, 에너지 유틸리티, 건설·건자재,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이 골고루 분포한 점이 눈에 띕니다. 특정 산업의 일시적 부진이 아니라, 시장 전반에서 여러 사정으로 저평가받고 있는 기업들이 이 필터에 걸려들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낮은 PER은 그 자체로 매력 신호일 수도, 위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종목은 시장이 미처 알아채지 못한 저평가 상태일 수 있고, 어떤 종목은 부채·현금흐름·성장 둔화 같은 구조적 이유로 정당하게 할인받는 중일 수 있습니다. 이번 20개 종목의 풀리포트를 관통하는 공통 질문도 결국 이것입니다. '이 저평가가 기회인가, 시장의 합리적 판단인가.' 이제 종목별로 그 답의 실마리를 짚어 보겠습니다.

선정 기준

✓PER 10배 미만
✓PER 0 초과(적자 제외)
✓가치등급 A 이상
✓시가총액 1,000억 이상

이번 선정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지표는 주가수익비율(PER)입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싸게 혹은 싸게 매겨져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PER 10배 미만은 상장 전체에서 결코 흔한 구간이 아니며, 특히 이번 상위 20개 종목처럼 PER이 1~2배 사이에 몰려 있는 경우는 극단적 저평가 신호로 해석됩니다. 다만 순이익에는 일회성 이익이 포함될 수 있어 PER 하나만으로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톡랭크의 가치등급이 함께 필요합니다. 가치등급 A 이상은 PER뿐 아니라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비율(PSR), 성장 대비 저평가 정도를 재는 PEG 등을 종합해 산정한 결과입니다. PBR이 낮다는 것은 순자산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이고, PSR이 낮다는 것은 매출 규모 대비 시가총액이 작다는 뜻입니다. 세 지표가 동시에 낮으면 이익·자산·매출 어느 측면에서 보더라도 저평가되어 있다는 강한 신호가 됩니다.

여기에 시가총액 1,000억 이상이라는 최소 규모 조건이 붙은 이유는 유동성과 사업 실체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소규모 종목의 극단적 저평가는 유동성 부족이나 재무 왜곡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종목의 품질(ROIC·영업이익률), 성장(매출·영업이익 성장률), 안전(부채비율·이익잉여금) 등 나머지 팩터 등급을 함께 살피면 '왜 이 종목이 이렇게 싸졌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힌트가 훨씬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데이터로 본 특징

가장 낮은 PBR
0.16배
KG에코솔루션 B+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5.51%
JW홀딩스 S
가장 높은 ROIC
22.1%
경동도시가스 B
가장 낮은 부채비율
20.6%
F&F홀딩스 SSS

조건을 통과한 종목 한눈에 보기

#종목종합가·품·성·안PERPBRROIC배당시총
1다우데이타032190A0.41배0.43배7.5%2.9%7,266억
2KG케미칼001390B0.85배0.28배5.8%3.52%2,864억
3서연007860S0.97배0.18배6.7%3.25%1,808억
4F&F홀딩스007700SSS1배0.25배18.2%3.27%5,988억
5KG에코솔루션151860B+1배0.16배4%2.78%2,571억
6KSS해운044450S1.07배0.34배5.1%4.73%2,195억
7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A1.15배0.26배6.1%2.57%1,379억
8삼천리004690S1.25배0.22배6.5%2.65%4,113억
9SJG세종033530A1.28배0.29배14.2%3.25%1,711억
10아이에스동서010780A1.36배0.44배5%2.43%6,219억
11대성홀딩스016710A1.5배0.23배5%3.68%1,092억
12유진기업023410B+1.53배0.27배5%4.83%2,880억
13선진136490SS1.57배0.38배13%2.05%2,319억
14매일홀딩스005990S1.77배0.29배9.8%2.52%1,371억
15한국가스공사036460A1.87배0.25배3.2%3.49%30,509억
16서연이화200880A1.9배0.24배6.5%2.25%3,006억
17JW홀딩스096760S1.94배0.99배14.9%5.51%2,887억
18경동도시가스267290B1.94배0.23배22.1%4.51%1,143억
19GRT900290A1.95배0.26배6.6%2.13%2,229억
20아진산업013310A1.96배0.28배4.3%3.8%1,023억
종합등급 분포
SSS
1
SS
1
S
5
A
9
B+
2
B
2
업종 분포
자동차/자동차부품
6
에너지/유틸리티
3
운송/물류
2
건설/건자재
2
기타서비스
2
음식료/식품
2
금융/보험/증권
1
섬유/의류
1

종목별 상세

01다우데이타032190 · 금융/보험/증권A
가치A+
품질B
성장A
안전B
PER
0.41배
PBR
0.43배
ROIC
7.5%
배당
2.9%
부채비율
1,101.2%
시총
7,266억

다우데이타는 키움증권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IT 유통·VAN·PG 사업과 금융 계열사를 함께 거느리고 있습니다. PER 0.41, PBR 0.43, PSR 0.02라는 극단적 밸류에이션은 최근 매출이 전년 대비 132.9%, 영업이익이 69.3% 성장한 실적을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다만 저평가의 뒷면에는 부채비율 1,101%라는 부담이 자리합니다. 금융 계열사가 연결에 포함된 지주회사 특성상 나타나는 구조이지만, 자유현금흐름이 크게 음수인 점은 별도로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치와 성장은 뚜렷하나 재무구조의 해석이 갈리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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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KG케미칼001390 · 자동차/자동차부품B
가치A
품질C+
성장C+
안전B
PER
0.85배
PBR
0.28배
ROIC
5.8%
배당
3.52%
부채비율
121.1%
시총
2,864억

KG케미칼은 1954년 비료 제조로 출발해 KG모빌리티·KG스틸·KG이니시스 등 34개 종속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성장했습니다. PER 0.85, PBR 0.28은 산업 평균 대비 40% 이상 할인된 극저 밸류에이션이며, 배당수익률도 3.52%로 산업 평균의 두 배를 넘습니다. 다만 매출이 10.7% 늘어난 가운데 영업이익은 오히려 28.8% 감소한 점이 저평가의 배경을 설명해 줍니다. 자동차 제조 부문의 수익성 압박과 원가 상승이 마진을 잠식하고 있으며, 자유현금흐름도 음수 상태입니다. 지주회사 다각화의 안정성과 사업부문별 수익성 회복 여부를 함께 봐야 하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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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서연007860 · 자동차/자동차부품S
가치S
품질B
성장B
안전B+
PER
0.97배
PBR
0.18배
ROIC
6.7%
배당
3.25%
부채비율
131.1%
시총
1,808억

서연은 현대·기아를 중심 고객으로 두고 폭스바겐·포드에도 도어 트림, 콘솔 등 자동차 내외장 부품을 공급하는 지주회사입니다. PER 0.97, PBR 0.18은 자동차 부품 산업 평균 대비 60% 이상 할인된 수준으로, 스톡랭크 종합 S등급이 부여될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두드러집니다. 주당순자산이 42,809원에 달한다는 점은 장부 가치 대비 주가가 극도로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매출이 10.6% 성장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6.7% 감소했고 6개월 주가 모멘텀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저평가가 시장의 외면인지 실적 부진의 반영인지 함께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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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F&F홀딩스007700 · 섬유/의류SSS
가치SSS
품질A
성장B+
안전S
PER
1배
PBR
0.25배
ROIC
18.2%
배당
3.27%
부채비율
20.6%
시총
5,988억

F&F홀딩스는 F&F 지분 30.54%를 비롯한 21개 계열회사를 관리하는 패션 지주회사로, 배당수익과 상표권 사용수익이 주요 수입원입니다. 종합 SSS등급이라는 최상위 평가에 걸맞게 PER 1.0, PBR 0.25로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영업이익률 25.3%, ROIC 18.2%라는 수익성 지표가 함께 확인됩니다. 부채비율 20.6%, 유보율 22,669%라는 견고한 재무 구조는 지주회사의 안전성을 뒷받침합니다.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 자본 효율성, 재무 안전성이 동시에 갖춰진 흔치 않은 조합이지만, 10년 고점 대비 83% 하락한 주가와 6개월 모멘텀 약세는 시장이 아직 이 가치를 재평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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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KG에코솔루션151860 · 자동차/자동차부품B+
가치A+
품질C+
성장C+
안전B+
PER
1배
PBR
0.16배
ROIC
4%
배당
2.78%
부채비율
110.7%
시총
2,571억

KG에코솔루션은 KG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친환경·전기차 부품 분야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ER 1.0, PBR 0.16이라는 극저 밸류에이션은 시장이 현재 실적 부진을 심각하게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매출은 11%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44.2% 급락한 점, 그리고 자유현금흐름이 크게 음수인 점이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유보율 5,416%로 내부 축적은 두터운 편이나,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 부진과 맞물린 실적 회복 시점이 불투명하다는 것이 관전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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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KSS해운044450 · 운송/물류S
가치S
품질B+
성장C+
안전B+
PER
1.07배
PBR
0.34배
ROIC
5.1%
배당
4.73%
부채비율
236.2%
시총
2,195억

KSS해운은 1969년 설립되어 액화가스와 석유화학제품 해상운송에 특화된 기업으로, GAS선·PRODUCT선·CHEMICAL선 부문을 운영합니다. PER 1.07, PBR 0.34에 영업이익률 16.3%라는 조합은 본업 수익성이 우수함에도 시장이 크게 할인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배당수익률 4.73%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다만 부채비율 236.2%라는 높은 재무 레버리지와 영업이익 17.3% 감소 추세가 저평가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화 선박 운영이라는 진입장벽과 재무 부담이 팽팽하게 맞서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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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 운송/물류A
가치S
품질A
성장B
안전C
PER
1.15배
PBR
0.26배
ROIC
6.1%
배당
2.57%
부채비율
260.7%
시총
1,379억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도시가스·골프장·발전전기업을 자회사로 둔 순수지주회사입니다. PER 1.15, PBR 0.26이라는 밸류에이션과 함께 영업이익률 9.6%,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48.94%라는 강한 현금 창출력이 특징입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3%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부채비율 260.7%는 안전 등급을 C로 끌어내린 요인이며, 영업이익 급증이 일회성인지 지속 가능한 개선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평가 지주회사 특유의 순자산가치 접근 관점에서 살펴볼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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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삼천리004690 · 에너지/유틸리티S
가치SS
품질B
성장B
안전B+
PER
1.25배
PBR
0.22배
ROIC
6.5%
배당
2.65%
부채비율
141.9%
시총
4,113억

삼천리는 경기·인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LNG 발전소와 자동차 판매, 플랜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PER 1.25, PBR 0.22는 산업 평균 대비 70% 이상 할인된 극단적 저평가이며, 주당순자산 517,639원이라는 수치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영업이익이 21.5% 증가한 개선 흐름은 긍정적이나, 매출 성장이 0.7%에 그친 점과 자유현금흐름이 음수인 점은 도시가스 사업의 저마진 특성과 겹쳐 저평가의 배경이 됩니다. 이익잉여금 1조 7,180억원이라는 두터운 내부 유보가 안정성의 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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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SJG세종033530 · 자동차/자동차부품A
가치S
품질B
성장B+
안전B
PER
1.28배
PBR
0.29배
ROIC
14.2%
배당
3.25%
부채비율
151.1%
시총
1,711억

SJG세종은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컨버터와 소음진동 저감 머플러를 주력으로 하며, 2020년 이후 수소전기차 부품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있습니다. PER 1.28, PBR 0.29의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ROIC가 14.2%로 산업 평균의 세 배를 넘는 자본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4% 증가한 점도 강점이지만, 자유현금흐름이 음수이고 최근 6개월 주가 모멘텀이 -37.8%로 부진한 점이 대비됩니다. 회계상 이익과 현금흐름 사이의 괴리를 면밀히 살펴야 할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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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이에스동서010780 · 건설/건자재A
가치SSS
품질B+
성장S
안전A
PER
1.36배
PBR
0.44배
ROIC
5%
배당
2.43%
부채비율
121.1%
시총
6,219억

아이에스동서는 PHC PILE 등 콘크리트 부품, 아파트·상가 공급 건설, 폐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환경사업까지 세 축으로 사업을 영위합니다. PER 1.36, PBR 0.44라는 밸류에이션은 종합등급 A와 함께 가치 팩터 SSS, 성장 팩터 S를 동시에 받을 만큼 인상적입니다. 영업이익률 23%, 매출 성장 29.5%, 영업이익 성장 167.2%라는 실적 회복 국면이 뚜렷하며,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44.4%로 현금 창출력도 강력합니다. 다만 ROE가 음수로 표시된 배경과 6개월 주가 모멘텀 약세는 시장이 이 회복을 아직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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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성홀딩스016710 · 기타서비스A
가치SS
품질B+
성장C+
안전B+
PER
1.5배
PBR
0.23배
ROIC
5%
배당
3.68%
부채비율
98.5%
시총
1,092억

대성홀딩스는 대구·경산 지역 도시가스 독점 공급업체인 대성에너지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입니다. PER 1.5, PBR 0.23, PSR 0.07은 시장이 도시가스 사업의 성숙성과 매출 감소 추세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13.58%로 현금 창출력은 양호하며, 배당수익률 3.68%도 매력 요소입니다. 다만 매출이 5.6% 감소 중이고 6개월 모멘텀이 -18.7%로 약세라는 점, 그리고 10년 고점 대비 95.1%나 하락한 주가 흐름은 성장 정체에 대한 시장의 강한 회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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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유진기업023410 · 건설/건자재B+
가치A
품질B
성장B+
안전B
PER
1.53배
PBR
0.27배
ROIC
5%
배당
4.83%
부채비율
184.4%
시총
2,880억

유진기업은 레미콘 제조를 핵심으로 하는 건설자재 기업으로, 물류사업과 소규모 건설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PER 1.53, PBR 0.27의 극저 밸류에이션에 더해 배당수익률 4.83%가 눈에 띕니다. 매출은 12.7%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2.3% 감소해 원가 압박이나 마진 악화가 진행 중임을 시사합니다.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훨씬 큰 구조는 비영업 이익이 이익을 지탱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본업의 정상적 회복이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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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선진136490 · 음식료/식품SS
가치S
품질A+
성장B
안전B+
PER
1.57배
PBR
0.38배
ROIC
13%
배당
2.05%
부채비율
137.4%
시총
2,319억

선진은 배합사료·양돈·식육·육가공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국내 8개와 해외 14개 법인을 운영합니다. PER 1.57, PBR 0.38의 극저 밸류에이션과 ROIC 13%, 영업이익률 10.9%라는 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성이 인상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 19.8% 성장하며 실적 개선 흐름도 뚜렷합니다. 다만 부채비율 137.4%는 축산업 특유의 자본집약적 구조에서 비롯된 부담으로, 현금흐름 지속성과 함께 지켜볼 요소입니다. 가치·품질·성장의 균형이 상대적으로 잘 잡힌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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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매일홀딩스005990 · 음식료/식품S
가치A+
품질B+
성장B+
안전A
PER
1.77배
PBR
0.29배
ROIC
9.8%
배당
2.52%
부채비율
66.3%
시총
1,371억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 지분 31.06%를 중심으로 커피·베이커리·건강기능식품·외식을 아우르는 식품 지주회사입니다. PER 1.77, PBR 0.29의 저평가와 함께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83.5%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현금 창출력이 특징입니다. 영업이익이 31.3% 증가한 점은 원가 절감이나 제품 믹스 개선을 시사하지만, 매출 성장이 3.4%에 그친 것과 6개월 모멘텀 약세는 성장 전망에 대한 시장의 유보적 태도를 반영합니다. 부채비율 66.3%, 유보율 11,328%라는 견고한 재무 구조가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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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한국가스공사036460 · 에너지/유틸리티A
가치S
품질B
성장C+
안전B
PER
1.87배
PBR
0.25배
ROIC
3.2%
배당
3.49%
부채비율
371.9%
시총
30,509억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유일의 천연가스 도매사업자로 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으며, 미얀마·이라크·호주 등에서 상류 자원개발과 LNG 액화사업도 병행합니다. PER 1.87, PBR 0.25는 산업 평균 대비 70% 이상 할인된 수준입니다. 영업이익률 7.4%로 본업 수익성은 양호하며 배당수익률도 3.49%로 매력적입니다. 다만 매출이 7.9%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371.9%에 달하는 점은 유가·환율 변동과 규제 산업 특성을 반영한 위험 요소입니다. 이익잉여금 7조 7,758억원이 재무 안정성을 지탱하는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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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서연이화200880 · 자동차/자동차부품A
가치A
품질B
성장B+
안전B+
PER
1.9배
PBR
0.24배
ROIC
6.5%
배당
2.25%
부채비율
159.9%
시총
3,006억

서연이화는 자동차 내외장 부품 전문 제조사로 33개 종속법인을 통해 미국·유럽·아시아에 부품을 공급합니다. Global Top 100 Parts Suppliers에서 79위에 오른 이력이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합니다. PER 1.9, PBR 0.24라는 저평가와 함께 매출 13.3%, 영업이익 19.6% 성장이라는 개선 신호가 공존합니다. 다만 부채비율 159.9%와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17.5%는 실적 회복에도 불구하고 재무 부담이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본 구조 개선과 현금흐름 정상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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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JW홀딩스096760 · 기타서비스S
가치A+
품질SSS
성장B
안전C+
PER
1.94배
PBR
0.99배
ROIC
14.9%
배당
5.51%
부채비율
109%
시총
2,887억

JW홀딩스는 종합 S등급을 받은 지주회사로, 특히 품질 팩터에서 SSS등급이라는 최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업이익률 20.3%, ROIC 14.9%,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46.6%라는 지표는 산업 평균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PER 1.94에 배당수익률 5.51%까지 더해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두드러지지만, 부채비율 109%와 이익잉여금 1,337억원 규모는 안전 팩터가 C+에 그친 배경이 됩니다. 10년 고점 대비 76.2% 하락한 주가가 시장의 강한 할인을 보여주며, 현재 수익성이 유지된다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할 만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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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동도시가스267290 · 에너지/유틸리티B
가치A
품질C+
성장C+
안전B+
PER
1.94배
PBR
0.23배
ROIC
22.1%
배당
4.51%
부채비율
91.8%
시총
1,143억

경동도시가스는 울산·양산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도시가스사 최초로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ER 1.94, PBR 0.23의 저평가와 ROIC 22.1%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자본 효율성이 대조를 이룹니다. 배당수익률 4.51%는 산업 평균 대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매출이 17.8% 감소 중이고 자유현금흐름이 크게 음수라는 점, 그리고 절대 영업이익률이 3.3%로 낮다는 점은 실적 회복 여부가 저평가 해소의 핵심 변수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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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GRT900290 · 화학/소재A
가치SSS
품질B
성장B+
안전C+
PER
1.95배
PBR
0.26배
ROIC
6.6%
배당
2.13%
부채비율
76.5%
시총
2,229억

GRT는 홍콩에 설립된 광학필름·포장필름 제조 지주회사로, 광학보호필름과 자동차필름이 매출의 68.6%를 차지합니다. PER 1.95, PBR 0.26으로 가치 팩터 SSS등급을 받았으며, 영업이익률 15.2%라는 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성이 함께 확인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2%, 31.9% 성장하며 실적 개선 흐름도 강합니다. 다만 자유현금흐름이 -276억원으로 악화된 점, 이익잉여금이 32억원에 그친 점, 그리고 6개월 모멘텀 -16.8%는 성장의 지속성과 재무 유연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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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아진산업013310 · 자동차/자동차부품A
가치S
품질B
성장B+
안전B
PER
1.96배
PBR
0.28배
ROIC
4.3%
배당
3.8%
부채비율
333%
시총
1,023억

아진산업은 경북 경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현대·기아에 차체 보강 패널류를 공급하며 복합 다단 금형기술과 알루미늄 경량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PER 1.96, PBR 0.28의 저평가와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강한 실적 회복이 두드러집니다. 다만 매출이 0.7% 감소한 가운데 이룬 이익 성장이라는 점, 그리고 부채비율 333%와 자유현금흐름 수익률 -242%라는 부담이 존재합니다. 이익잉여금 2,257억원과 유보율 1,590%가 자본 기반을 지탱하지만, 마진 개선의 지속 가능성이 향후 판단의 핵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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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리

이번 20개 종목을 한 자리에 놓고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지주회사 계열의 압도적 비중입니다. 다우데이타, KG케미칼, 서연, F&F홀딩스, 한진중공업홀딩스, 대성홀딩스, 매일홀딩스, JW홀딩스, GRT 등 절반가량이 지주회사이거나 지주회사 성격을 겸한 기업이었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 가치의 합보다 시장 가치가 낮게 형성되는 이른바 지주회사 할인 현상이 관행처럼 존재하며, PER과 PBR이 극단적으로 낮게 나오는 배경 중 하나가 됩니다. 자회사에서 올라오는 배당과 상표권 수익이라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이 할인의 폭이 정당한지 논쟁 여지가 큰 부분입니다.

두 번째로 두드러진 패턴은 자동차 부품 업종의 집중도입니다. KG케미칼(KG모빌리티 포함), 서연, KG에코솔루션, SJG세종, 서연이화, 아진산업까지 자동차·부품 계열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이후 국내 자동차 생산 감소와 원가 부담이라는 업종 공통 이슈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일제히 눌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다만 개별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률에는 편차가 상당해서, 서연·SJG세종·서연이화·아진산업처럼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종목과 KG에코솔루션처럼 마진이 급락 중인 종목이 같은 필터 안에 공존합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저평가와 재무 부담의 동거입니다. 이번 20개 종목 중 상당수가 부채비율 100%를 크게 넘겼습니다. 다우데이타 1,101%, 한진중공업홀딩스 260%, KSS해운 236%, 한국가스공사 371%, 아진산업 333% 등 세 자릿수 이상의 부채비율이 흔하게 관찰됩니다. 극단적 저PER이 시장의 실수가 아니라 재무 위험에 대한 정당한 할인이라는 해석의 근거가 됩니다. 반면 F&F홀딩스와 매일홀딩스는 부채비율이 20~66% 수준으로 낮으면서도 극저 밸류에이션에 놓여 있어, 성장 정체나 지주회사 할인 등 다른 요인이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네 번째로, 회계상 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가 여러 종목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됩니다. 다우데이타, KG케미칼, KG에코솔루션, SJG세종, 서연이화, 경동도시가스, GRT, 아진산업 등 상당수가 자유현금흐름 수익률이 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순이익 기반의 PER이 낮게 보여도 실제 현금이 그만큼 축적되지는 않고 있음을 뜻하며, 배당 지속성과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별도의 점검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한진중공업홀딩스, 아이에스동서, JW홀딩스, 매일홀딩스처럼 자유현금흐름 수익률이 4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종목도 있어, 같은 저PER 그룹 안에서도 현금 창출력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이번 상위 20개 종목을 관통하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PER이 낮다는 사실 자체는 출발점일 뿐이며, 그 저평가의 근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근거가 개선 가능한 성격의 것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것인지 구분하는 작업이 저평가주 분석의 실질적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데이터·방법론
모든 수치는 FnGuide·DART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매주 갱신됩니다. 스톡랭크는 한국 전종목을 가치·품질·성장·안전 4가지 부문으로 평가해 SSS부터 D까지 등급을 매깁니다. 평가 방법은 방법론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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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객관적 데이터 기준으로 조건을 충족한 종목을 정리한 정보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수치는 2026년 7월 11일 기준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