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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4035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운송/물류 · 시가총액 3,91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모빌리티 기업이에요. 최근 실적이 어려운 상황인데, 매출이 작년보다 1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 상태예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65% 이상 내려가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주의할 부분인지 분석해봤어요.

쏘카 등급 변화 추이

쏘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쏘카 핵심 정량 지표

PBR2.21
PSR0.97
ROIC3.63%
영업이익률2.7%
부채비율276.92%
EPS-967원
BPS4,673원
매출액(TTM)4,028억원
영업이익(TTM)109억원
당기순이익(TTM)-31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쏘카는 2011년 설립되어 202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모빌리티 공유 기업이에요. 카셰어링 사업을 주력으로 운영하면서 '쏘카'와 '쏘카플랜'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쏘카는 필요할 때마다 차를 빌려 쓰는 시간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이고, 쏘카플랜은 월 구독 방식으로 차를 이용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매달 정해진 요금을 내고 원하는 만큼 차를 쓸 수 있는 구조예요. 2025년에는 에스오카제칠차라는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했고 모두컴퍼니를 흡수합병했어요. 흡수합병이라는 건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통째로 사들여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거라고 보면 돼요. 쏘카는 카셰어링 외에도 '모두의주차장'이라는 주차 공유 서비스와 공유 자전거 '일레클'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한 지붕 아래 두고 있어서, 고객이 이동 수단이 필요할 때 차부터 자전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예를 들어 먼 거리는 카셰어링으로, 짧은 거리는 자전거로 이용하는 식으로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여러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어요. 쏘카는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자신의 서비스에 확장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어요.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운전자 없이 차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 카셰어링 사업은 이런 기술의 변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분야라고 봐요. 지금은 운전자가 필요하지만 미래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는 뜻이라, 쏘카는 그런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카셰어링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와 브랜드 인지도예요.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개척한 선두 기업으로, '쏘카'라는 브랜드 이름이 카셰어링 서비스 자체를 대표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요. 브랜드가 강하다는 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고, 새로운 고객을 모으는 데 광고비를 덜 써도 된다는 뜻이에요. 마치 휴지라고 하면 '화장지'를 떠올리고, 카셰어링이라고 하면 '쏘카'를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런 브랜드 파워는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무형 자산이라, 시장에서 오래 생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모빌리티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예요. 카셰어링만 하는 게 아니라 주차 공유, 공유 자전거 등 여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한 가지 사업만 하면 그 사업이 어려워질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하나가 부진해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카셰어링 수요가 줄어도 자전거 서비스가 잘되면 그걸로 보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고객 입장에서도 한 플랫폼에서 여러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회사 입장에서도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미래 기술 대비 전략이에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카셰어링 사업의 구조가 크게 바뀔 수 있는데, 쏘카는 이런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자율주행 기술이 자신의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준비하는 것은, 미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런 강점들도 현재의 어려운 실적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의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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