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1948년 창립 이래 인천항, 군산항, 평택항 등을 거점으로 수출입 화물의 하역, 보관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입니다. 연결회사 기준 본사와 3개 종속회사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문은 크게 하역사업과 임대사업으로 구성됩니다. 하역사업은 품목별로 싸이로 하역, 컨테이너 하역, 일반 하역으로 세분화됩니다. 싸이로 하역은 인천항과 군산항을 거점으로 5만톤급 선박이 접안 가능한 양곡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수입 양곡 화물의 하역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컨테이너 하역은 종속회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 인천 송도 신항의 48만 제곱미터 규모 전용 터미널에서 슈퍼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크레인 7대와 무인 자동레일 크레인 28대를 운영하며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 하역은 평택항과 인천 북항에서 자동차, 스라그, 원목, 철재 등 일반 수출입 화물 서비스를 담당합니다.
2025년 상반기(제77기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반기순이익 1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동사의 첫 번째 강점은 항만 인프라와 자동화 시설입니다. 인천 송도 신항의 48만 제곱미터 규모 컨테이너 터미널에 슈퍼포스트 파나막스급 크레인과 무인 자동레일 크레인을 갖춘 점은 대형 선박 수용과 효율적 하역을 가능하게 합니다. 양곡 전용 터미널의 콘크리트식 싸이로와 자동화 출고·계근 시설도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동사의 두 번째 강점은 다층 포트폴리오입니다. 양곡, 컨테이너, 일반화물 등 품목 다각화로 특정 화물 부진 시 다른 부문으로 수익을 보전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인천, 군산, 평택 등 3개 항만 거점 운영도 지역 분산 위험을 완화합니다.
동사의 세 번째 강점은 오랜 사업 경험과 고객 기반입니다. 1948년 창립 이래 76년간 항만물류 사업을 영위하며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안정적 고객 네트워크가 사업 지속성을 뒷받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