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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0898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운송/물류 · 시가총액 12,05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롯데렌탈은 차량렌탈, 오토리스, 할부금융을 하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45% 넘게 떨어진 상황이라 가격은 싼 편인데, 영업이익은 늘고 있지만 현금 흐름이 약해서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롯데렌탈 등급 변화 추이

롯데렌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C+ → 7월 3일 B → 7월 1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롯데렌탈 핵심 정량 지표

PER9.58
PBR0.77
PSR0.41
ROIC3.56%
영업이익률11.34%
부채비율391.29%
EPS3,466원
BPS42,914원
매출액(TTM)29,358억원
영업이익(TTM)3,328억원
당기순이익(TTM)1,23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롯데렌탈은 렌탈과 금융을 함께 하는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차를 빌려주고, 차를 할부로 팔고, 차를 리스해주는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먼저 렌탈 사업부문은 개인이나 기업이 필요한 기간만 차를 빌려주는 서비스예요. 우리가 호텔에 묵듯이 차도 필요한 기간만 빌려 쓰는 거라고 보면 쉬워요. 장기렌탈(보통 1년 이상)과 단기렌탈(며칠~몇 개월)이 있고, 최근 유행하는 카셰어링도 하고 있어요. 카셰어링은 여러 사람이 한 대의 차를 돌아가며 쓰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돼요. 또 렌탈 기간이 끝난 중고차를 매각해서 추가 수익을 올려요. 비즈렌탈(Biz렌탈)은 기업들이 필요한 통신장비, 계측기, 사무기기, 건설장비, 의료기기 같은 것들을 빌려주는 사업이에요. 기업 입장에서는 비싼 장비를 사지 않고 필요한 기간만 빌려 쓸 수 있어서 편하고, 롯데렌탈은 그 대여료로 꾸준한 수익을 얻어요. 오토리스 부문은 차량을 장기로 리스해주는 사업인데, 렌탈과 비슷하지만 보통 1년 이상의 긴 계약이 많아요. 할부금융 부문은 차를 할부로 사려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업이에요. 렌탈 기간이 끝난 중고차를 할부로 팔기도 해요. 정리하면 롯데렌탈은 차와 장비를 빌려주는 렌탈 사업과 차를 할부로 파는 금융 사업을 함께 하면서, 두 사업이 서로 보완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요. 렌탈로 차를 관리하다가 중고차가 되면 팔거나 할부로 넘기는 식으로 자산을 효율적으로 굴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렌탈과 금융의 통합 사업 구조예요. 롯데렌탈은 차를 빌려주는 렌탈 사업과 차를 할부로 파는 금융 사업을 함께 하면서 시너지를 만들어요. 렌탈로 차를 관리하면서 차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렌탈 기간이 끝난 중고차를 할부금융으로 팔 때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렌탈 고객들 중에서 차를 사고 싶은 사람들을 할부금융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어요. 마치 식당에서 밥을 먹던 손님이 디저트도 사 먹게 되는 것처럼, 렌탈 고객이 자연스럽게 금융 고객이 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렇게 두 사업이 연결되면 마케팅 비용도 줄이고 고객 정보도 활용할 수 있어서 효율이 올라가요.

두 번째 강점은 롯데 그룹의 자산과 신뢰도예요. 롯데렌탈은 롯데 그룹에 속한 회사라서 롯데의 브랜드 신뢰도를 활용할 수 있어요. 개인이나 기업이 차를 빌리거나 할부금융을 받을 때 "롯데"라는 이름만 들어도 안심하고 거래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또 롯데 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백화점, 마트, 호텔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예를 들어 롯데 백화점 고객에게 렌탈 서비스를 추천하거나, 롯데 마트 배송 차량으로 롯데렌탈의 차를 쓰게 하는 식으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비즈렌탈 사업의 다각화예요. 차량렌탈뿐 아니라 통신장비, 계측기, 사무기기, 건설장비, 의료기기 같은 다양한 장비를 빌려주면서 수익원을 여러 개 확보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면 그 산업이 어려워질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어느 한 분야가 약해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어요. 마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다 담지 않고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것처럼,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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