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유비씨는 2010년 설립되어 3D 기반 관제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6년 조규종 대표이사의 인수창업을 계기로 CPS(가상물리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현재는 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통합·관제·3D 가상화·시뮬레이션·검증·예지보전에 이르는 자율제조 전주기를 하나의 AI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한 AI Twin Company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핵심 제품은 자율제조 구현을 위한 'OCTOPUS(옥토퍼스)' 플랫폼으로, Simulator, AI Hub, Data Hub, Agentic AI, Physical AI, Twin, Edge, Robot Hub 등 8개의 전문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Full Cycle 디지털 트윈 플랫폼입니다. 국내 최초로 OPC UA 국제 표준 기술을 상용화(인증 3건 획득)했으며, 2024년 12월 코넥스 시장 상장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사업 구조는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 첫째, 삼성중공업, 삼성SDI,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OCTOPUS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설계·개발·구현 용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둘째, 1차 벤더를 대상으로 온프레미스 형태의 OCTOPUS 통합 플랫폼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맞춤형 개발 및 유지보수 계약으로 추가 수익을 확보합니다. 셋째, SaaS 기반 구독형 플랫폼 제공으로 장기 안정적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유비씨의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최초 OPC UA 국제 표준 기술 상용화입니다. 산업 현장의 이질적 장비와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필수적인 국제 표준을 자체 개발·인증(3건)했다는 점은 기술 선도성과 시장 진입 장벽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강점은 Full Cycle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완성도입니다. 데이터 수집부터 AI 기반 자율 의사결정 및 제어까지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은 고객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와 장기 유지보수 계약으로 이어집니다.
세 번째 강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 기반입니다. 삼성, 현대, 한국전력공사 등 신뢰도 높은 고객사와의 프로젝트 경험은 향후 1차 벤더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뢰도 기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