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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214180) 주가 — 재무 상위 3%인데 10년 고점 -53%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82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S / 성장 B / 안전 B+)

헥토이노베이션은 본인인증, 개인정보 보호,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이에요. 품질(S등급)이 정말 탁월해서 투자한 돈을 아주 효율적으로 벌고 있고, 가치(B+등급)도 합리적인 수준이에요. 다만 최근 6개월 모멘텀이 약한 부분이 있어서 성장 흐름을 함께 봐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헥토이노베이션 등급 변화 추이

헥토이노베이션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S → 7월 10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헥토이노베이션 핵심 정량 지표

PER6.85
PBR0.8
PSR0.42
ROIC14.22%
영업이익률13.09%
부채비율129.35%
EPS2,045원
BPS17,577원
매출액(TTM)4,340억원
영업이익(TTM)568억원
당기순이익(TTM)43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헥토이노베이션은 개인정보 보안과 본인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IT 서비스 기업이에요. 2009년 휴대폰번호 보호 서비스로 시작해서, 지금은 금융·보안·생활정보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했어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거나 은행 앱을 쓸 때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주고, 개인정보가 새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2차 본인인증 및 보안·보호 서비스, 개인 금융·자산·건강 및 보험 정보 통합관리, 재테크 정보 큐레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여기서 2차 본인인증이라는 건, 비밀번호 외에 휴대폰 인증이나 지문 인증처럼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말해요. 금융사나 쇼핑몰에서 보안을 강화하려고 이런 서비스를 쓰는데, 헥토이노베이션이 그 기술을 제공하는 거예요. 또한 주요 종속회사를 통해 가상계좌, 펌뱅킹(휴대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거예요),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온라인 결제 시스템이에요) 등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같은 헬스케어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인데, 헥토이노베이션도 보안·핀테크·헬스케어 같이 여러 사업을 함께 굴리고 있어서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본인인증·보안 기술의 차별화예요. 헥토이노베이션은 2009년부터 휴대폰번호 보호 서비스를 시작해서 15년 이상 본인인증과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어요. 금융사, 쇼핑몰, 정부 기관 같은 주요 고객들이 이 회사의 기술을 신뢰하고 쓰고 있다는 건, 기술력이 검증됐다는 뜻이에요. 개인정보 보호는 한 번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분야라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온 실적이 큰 경쟁력이 돼요. 마치 은행처럼 신뢰가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두 번째 강점은 핀테크와 헬스케어로의 사업 확장이에요. 본인인증·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PG서비스, 간편결제 같은 핀테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고,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같은 헬스케어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한 분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분야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어요. 또한 핀테크와 헬스케어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서, 미래 먹거리를 미리 준비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마케팅과 IT 역량의 결합이에요. DART 공시에 따르면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모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IT기반 서비스 경험에 마케팅 역량을 더해 차별화된 IT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돼 있어요. 쉽게 말하면, 좋은 기술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그걸 고객들에게 잘 알리고 팔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기술만 좋아서는 안 되고, 그걸 시장에 맞게 포장해서 팔 수 있어야 성공하는데, 헥토이노베이션은 그 두 가지를 다 갖추고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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