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유라클은 2001년 설립된 AI·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이에요. 처음에는 PDA(스마트폰 이전의 휴대용 기기)를 기반으로 증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모바일 기술로 방향을 바꿨어요. 쉽게 말하면, 기업들이 직원들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유라클의 핵심 제품은 '모피어스'라는 모바일 개발 플랫폼이에요. 모피어스는 한 번의 개발로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모두 작동하도록 만들어주는 기술이라, 기업들이 개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대기업 그룹사를 포함해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이 플랫폼을 쓰고 있고,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최근에는 ChatGPT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AI 플랫폼 '아테나'와 AI 인프라를 관리하는 '오르다', AI 기반의 '코드 어시스턴트' 같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어요. 이런 제품들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에요. 유라클은 시스템을 한 번 구축해주는 것뿐 아니라, 그 이후로 계속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과 오래 관계를 유지하는 구조를 만들었어요. 마치 자동차를 팔고 나서 계속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의 압도적 위치예요.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이미 모피어스를 쓰고 있다는 건, 새로운 경쟁사가 들어오기가 아주 어렵다는 뜻이에요. 왜냐하면 기업들이 이미 모피어스로 만든 시스템을 다른 플랫폼으로 바꾸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유라클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구축 이후 계속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요. 이렇게 하면 고객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마치 구독 서비스처럼 매년 일정한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AI 플랫폼으로의 사업 확장이에요.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플랫폼 '아테나', AI 인프라 관리 '오르다', 'AI 코드 어시스턴트' 같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어요. 이런 제품들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에요. 전 세계가 AI 기술로 업무 방식을 바꾸려고 하는 지금, 이런 AI 플랫폼은 미래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지금은 이런 AI 제품들이 아직 초기 단계라서 매출로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