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조이시티는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 회사예요. 퍼블리싱이라는 건, 게임을 만든 개발사 대신 게임을 세상에 알리고 서비스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마치 책을 쓴 작가 대신 출판사가 책을 인쇄하고 팔아주는 것처럼, 조이시티는 좋은 게임을 발굴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조이시티는 설립 이후 역량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회사를 인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어요.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바이오하자드: Survival Unit'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또한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도 운영 중이에요. 매출 구성을 보면 온라인 게임이 28%, 모바일 게임이 62%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직접서비스와 퍼블리싱을 통한 해외매출이 7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해외매출이 많다는 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조이시티의 게임들이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라, 국내 경기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기타 매출은 타사의 UA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며 발생하는 용역 매출과 조이시티가 소유한 업무용 빌딩에서 발생하는 임대료 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게임 IP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예요.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같은 자체 개발 IP부터 인수한 게임들까지 여러 장르의 게임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게임이 잘 안 되면 다른 게임이 받쳐주는 구조라, 한 가지 게임에만 의존하는 회사보다 위험이 분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해외매출이 77%를 차지한다는 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조이시티의 게임들이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고 평가할 수 있어요. 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한 번 좋은 게임을 찾아내면 그 게임에서 오랫동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어서, 포트폴리오가 탄탄하면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요.
두 번째 강점은 인수합병(M&A)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이에요. 조이시티는 설립 이후 역량 있는 게임 개발 회사를 발굴하고 인수하면서 게임 라인업을 계속 늘려왔어요. 이런 전략은 자체 개발만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새로운 게임 출시를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영화사가 좋은 감독과 배우를 영입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처럼, 조이시티는 좋은 게임 개발사를 인수해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는 셈이라고 보면 돼요. 다만 인수한 회사들이 예상대로 실적을 내는지, 새로운 게임들이 시장에서 성공하는지가 중요한 변수라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