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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0670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74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회사예요. 프리스타일 시리즈 같은 자체 개발 게임과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 같은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고, 재무 상태도 불안정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조이시티 등급 변화 추이

조이시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조이시티 핵심 정량 지표

PBR0.85
PSR0.46
ROIC3.08%
영업이익률1.2%
부채비율147.15%
EPS-26원
BPS1,247원
매출액(TTM)1,631억원
영업이익(TTM)20억원
당기순이익(TTM)-3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조이시티는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 회사예요. 퍼블리싱이라는 건, 게임을 만든 개발사를 대신해서 게임을 출시하고 운영하며 마케팅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책을 쓴 작가 대신 출판사가 책을 인쇄하고 팔고 홍보하는 것처럼요. 조이시티는 설립 이후 역량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계속 늘려왔어요. 포트폴리오를 늘린다는 건 여러 종류의 게임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라, 어느 한 게임이 잘 안 되더라도 다른 게임이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려는 전략이에요.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바이오하자드: Survival Unit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보드게임,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또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도 운영 중이에요. IP라는 건 영화나 게임 같은 창작물의 지적재산권을 말하는데, 한 번 만든 좋은 IP를 여러 플랫폼(PC, 모바일, 콘솔)에서 활용하면 개발 비용을 줄이면서도 수익을 늘릴 수 있어요. 매출 구성을 보면 온라인 게임이 28%, 모바일 게임이 62%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직접서비스와 퍼블리싱을 통한 해외매출이 77%로 대부분이에요. 해외매출이 많다는 건 세계 여러 나라 게이머들이 조이시티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뜻이라, 한국 시장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타 매출로는 다른 게임사의 유저 획득 마케팅(UA마케팅이라고 불러요.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운로드하게 하는 일이에요) 업무를 대행하면서 나오는 용역 매출과 회사 건물을 임대해서 나오는 임대료 수익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와 IP 활용 능력이에요.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처럼 자체 개발한 인기 게임 IP를 여러 플랫폼(PC, 모바일, 콘솔)에서 활용하고 있어요. 한 번 만든 좋은 게임 IP를 PC에서 성공시킨 후 모바일로 옮기고, 다시 콘솔 게임으로 만드는 식으로 같은 IP에서 여러 번 수익을 뽑아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 바이오하자드 같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함께 운영하면서 게임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어느 한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으니까 한 게임이 인기를 잃어도 다른 게임이 매출을 받쳐주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진출과 해외 매출 비중이에요. 조이시티의 매출 중 77%가 해외에서 나온다는 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조이시티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국 게임 시장만 의존하면 한국 경기가 나빠지거나 게임 규제가 강해질 때 회사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데, 해외 매출이 많으면 그런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또 해외 게이머들은 한국 게이머보다 게임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어서, 같은 게임이라도 해외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인수 전략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에요. 조이시티는 설립 이후 역량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들을 계속 인수하면서 게임 포트폴리오를 늘려왔어요. 인수라는 건 다른 회사를 사들여서 자기 회사의 자회사로 만드는 일을 말해요. 이렇게 하면 처음부터 게임을 개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이미 만들어진 게임과 개발 인력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요. 마치 새로운 식당을 차리는 대신 이미 잘 나가는 식당을 사들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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