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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메디아이(0326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57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GC메디아이는 병원과 약국을 위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예요. 국내 의료기관 네트워크 26,000곳 이상을 보유하며 EMR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다만 최근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80% 가까이 내려갔고, 실적도 불안정한 부분이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GC메디아이 등급 변화 추이

GC메디아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GC메디아이 핵심 정량 지표

PER15
PBR1.08
PSR0.79
ROIC7.04%
영업이익률4.47%
부채비율45.74%
EPS202원
BPS2,800원
매출액(TTM)2,001억원
영업이익(TTM)90억원
당기순이익(TTM)1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GC메디아이는 의료 IT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병원과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회사예요. 1999년 설립되어 코스닥에 상장한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EMR이라는 건, 종이 차트 대신 컴퓨터에 환자 정보와 진료 기록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종이 수첩 대신 스마트폰 메모장을 쓰는 것처럼, 병원도 디지털로 환자 정보를 관리하는 거예요.

GC메디아이는 크게 4개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첫 번째는 EMR 솔루션 부문으로, 병원과 약국의 보험청구, 업무관리 솔루션을 만들고 팔아요. 두 번째는 유통 부문으로, 병원과 약국에 필요한 의료기기, 자동조제기, 서버 같은 하드웨어와 소모품을 공급해요. 세 번째는 제약데이터 부문으로,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약품 개발이나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요. 네 번째는 제조 부문으로, 약품을 자동으로 조제하고 포장하는 기계와 특수 약 포장필름을 만들어요.

GC메디아이의 가장 큰 강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국 약 26,000곳 이상의 병원, 의원, 약국(병의원 17,800곳, 약국 8,200곳)이 이 회사의 시스템을 쓰고 있어요. 이건 마치 한 회사가 전국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과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 바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자산이에요. 또 37개 대리점 인프라를 통해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서, 전국 어디서나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의료 IT 시장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분야라, 이런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장기적으로 기회가 많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EMR 시장에서의 압도적 점유율과 기술력이에요. GC메디아이는 국내 최초로 EMR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라, 의료기관 EMR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건 마치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회사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것처럼, 의료 IT 시장에서도 가장 신뢰받는 위치에 있다는 뜻이에요. 오랫동안 병원과 약국의 시스템을 관리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있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시스템을 개선할 때도 고객의 필요를 잘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어요. 또 26,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이 이미 이 회사 시스템을 쓰고 있다는 건,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높은 진입장벽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예요. EMR 솔루션만 팔던 회사가 아니라, 의료기기 유통,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약품 자동조제 기계 제조까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하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요. 마치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은 앞으로 의료 산업이 데이터 기반으로 변해가는 흐름 속에서 점점 중요해질 분야라, 미리 이 분야에 진출한 것은 장기적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의료기관과의 깊은 신뢰 관계와 안정적인 고객 기반이에요. 병원과 약국은 한번 시스템을 도입하면 쉽게 바꾸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환자 정보와 진료 기록이 모두 그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으로 옮기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번 고객이 되면 오래 거래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건 회사 입장에서는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뜻이에요. 또 의료기관들이 새로운 솔루션이나 서비스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회사가 GC메디아이라는 건, 신뢰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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