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웅진은 1989년 설립된 사업지주회사로, 웅진그룹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마치 가족의 부모가 자녀들의 일을 지원하고 큰 결정을 챙기는 것처럼, 웅진도 21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보고서 기준일 현재 웅진은 지주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주부문은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해 그 회사들을 지배하고 경영을 지원하는 게 주된 목적이에요. 여기서 나오는 주요 수입은 계열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브랜드상표권 사용수익, 경영자문수익, 임대수익 같은 것들이에요. 사업부문은 IT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쪽인데,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별산업군 특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요. IT컨설팅, 클라우드, 대형 ITO(정보기술 아웃소싱) 같은 서비스를 통해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해요. 쉽게 말하면, 기업들이 디지털로 변신할 때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전문가 역할을 하는 거예요.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IT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어요. 웅진의 특징은 지주회사 구조를 통해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도, IT사업 자체를 독자적으로 영위한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수익원을 가지면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산업군 특화 소프트웨어 기술력이에요. 웅진은 오랜 기간 IT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별산업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어요. 이건 아무 회사나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진입장벽이에요. 예를 들어, 제조업, 금융, 유통, 공공기관 같은 각 산업마다 필요한 시스템이 다른데, 웅진은 그 산업의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기술력은 고객사가 한 번 도입하면 바꾸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서, 장기적인 고객 관계와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내요. IT컨설팅, 클라우드, 대형 ITO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지주회사 구조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웅진은 21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여러 사업 부문에서 동시에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 웅진도 여러 계열회사로부터 배당수익과 경영자문수익을 얻으면서 위험을 분산해요. 또한 브랜드상표권 사용수익과 임대수익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도 확보하고 있어요. 이런 다양한 수익원은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