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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4755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유통/소매 · 시가총액 2,16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B+)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으로 한우 구이 전문점 '더본' 브랜드를 운영해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8% 이상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더본코리아 등급 변화 추이

더본코리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더본코리아 핵심 정량 지표

PBR0.91
PSR0.67
ROIC-41.9%
영업이익률-6.83%
부채비율32.89%
EPS-954원
BPS16,107원
매출액(TTM)3,219억원
영업이익(TTM)-220억원
당기순이익(TTM)-14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더본코리아는 한국식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예요. 프랜차이즈라는 건, 본사가 만든 브랜드와 사업 노하우를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이 그 브랜드로 음식점을 열어 운영하는 구조를 말해요. 더본코리아는 이런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을 관리하고, 메뉴 개발, 마케팅, 공급망 관리 같은 일을 담당하는 본사 역할을 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당시 외식 프랜차이즈의 안정성과 경쟁력이 주목받으면서 퇴직 인구의 창업 수요가 프랜차이즈에 집중되고 있어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이 보장되는 가맹점 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어요. 프랜차이즈 사업의 장점은 독립 창업보다 창업비용이 약 20% 이상 절약되고, 본사가 제공하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운영 노하우, 마케팅, 신상품 같은 주기적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독자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보다 훨씬 성공 확률이 높고, 본사 입장에서는 많은 가맹점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요. 다만 지금 더본코리아는 이런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의 본질적 안정성이에요. 프랜차이즈는 독립 창업보다 실패율이 훨씬 낮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창업 수요가 오히려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요. 퇴직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창업 수단으로 프랜차이즈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본사는 가맹금과 로열티 수익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구조예요. 마치 건물주가 세입자로부터 월세를 받는 것처럼, 프랜차이즈 본사도 가맹점주들로부터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사업 구조는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고, 한 번 가맹점이 늘어나면 그 기반 위에서 꾸준한 수익을 만들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재무 안정성이에요. 더본코리아의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은 32.89%로 아주 낮은 편이에요.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33만원뿐인 셈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한지 감이 와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2,927.15%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그동안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260억원이나 되어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지금 실적이 어렵더라도 이런 재무 여유가 있으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자나 구조 조정을 할 여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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