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2015년에 설립되어 유가증권시장(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된 중견기업이에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브랜드 라이선싱과 OEM(다른 회사의 제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일이에요) 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유명한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서 제품을 만들고 팔거나, 다른 회사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일을 주로 한다는 뜻이에요.
최근에는 이런 기본 사업에 더해 축산물 도매업, 포장재 생산 및 판매, 버섯 생산 및 판매 같은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축산물 도매업이라는 건 소, 돼지, 닭 같은 축산물을 대량으로 사들여 식품회사나 음식점 같은 곳에 도매로 파는 일이고, 포장재 생산은 음식이나 제품을 담는 상자, 봉투 같은 것들을 만드는 거예요. 버섯 생산은 말 그대로 버섯을 재배해서 파는 사업이에요.
회사는 계열사인 현대코퍼레이션이라는 더 큰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지사를 활용하고 있어요. 계열사라는 건 같은 그룹에 속한 자회사를 말하는데, 이렇게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의 딜러(제품을 파는 사람들)나 메이커(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어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수익 기반을 다양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브랜드 라이선싱과 OEM 사업이 기본이지만, 축산물 도매, 포장재, 버섯 생산까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지 않고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가 돼요. 특히 축산물 도매는 식품 산업의 기본이 되는 사업이라 수요가 꾸준하고, 포장재는 거의 모든 제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재료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버섯 생산도 건강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유통 채널이에요. 계열사인 현대코퍼레이션의 해외지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건 큰 자산이에요. 이미 해외에 판매 채널과 파트너십이 구축되어 있으면, 새로운 제품을 국제 시장에 팔 때 훨씬 수월해요. 마치 이미 전국 곳곳에 지점을 가진 회사가 새 상품을 출시할 때 빠르게 전국에 펼칠 수 있는 것처럼,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도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브랜드 라이선싱 사업의 안정성이에요. 유명한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만들고 파는 일은, 이미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를 활용하는 거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제품을 잘 팔 수 있어요. 새로운 브랜드를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뜻이에요. 또한 OEM 사업은 다른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일이라, 주문이 들어오면 그에 맞춰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재고 위험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