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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홀딩스(025530) 주가 — 적정가치 A등급 4팩터

유통/소매 · 시가총액 544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B / 안전 A)

SJM홀딩스는 자동차 부품과 통신용 반도체를 만드는 지주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43% 넘게 내려와 있는데, 현재 가격은 정말 저렴한 수준이에요. 안전성도 탄탄하고 배당도 꽤 괜찮은 편인데, 최근 실적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SJM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SJM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S → 7월 3일 A (10월 2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JM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2.23
PBR0.27
PSR0.26
ROIC6.67%
영업이익률7.88%
부채비율21.54%
EPS1,631원
BPS13,617원
매출액(TTM)2,129억원
영업이익(TTM)168억원
당기순이익(TTM)36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JM홀딩스는 2010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기업이에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큰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현재 20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로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주)에스제이엠, 투자수익 사업을 하는 (주)에이커스, 통신용 반도체를 제조하는 에스제이엠프리웰(주)이 있어요. 사업 부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자동차용 벨로우즈(자동차 부품 중 신축성 있는 금속 튜브 같은 부품이에요), 둘째는 산업용 벨로우즈(공장 기계에 쓰이는 부품), 셋째는 통신용 반도체(휴대폰이나 통신 장비에 들어가는 칩이에요)예요. 해외 생산거점도 남아공, 중국 등에 운영하고 있어서 글로벌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벨로우즈는 자동차나 기계가 움직일 때 먼지나 액체가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어 부품인데, 자동차 산업이 발전할수록 더 정밀하고 내구성 좋은 벨로우즈가 필요해져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분야예요. 통신용 반도체는 5G 통신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미래 사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동차 부품의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이에요. 벨로우즈는 자동차 엔진, 변속기, 현가장치 같은 핵심 부분에 들어가는 부품이라, 높은 품질과 신뢰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SJM홀딩스는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고, 남아공과 중국 같은 주요 자동차 생산지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어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할 수 있어요. 자동차 산업은 한 번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오랫동안 거래가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이미 확보한 고객 기반이 회사의 든든한 자산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사업 진출이에요. 자동차용·산업용 벨로우즈만 하는 게 아니라 통신용 반도체 사업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산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통신용 반도체는 5G 통신 확대, 자동차 전자화 같은 장기 산업 흐름에 올라타려는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지주회사 구조를 통해 여러 사업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어서 시너지를 만들 기회도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배당 정책이에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이 6.87%로 꽤 높은 편이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꾸준히 현금을 받을 수 있어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68만 7천원을 돌려받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감이 와요. 이는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과 나누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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