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SK이터닉스(4751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19,009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36% 넘게 떨어졌고,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손실 상태거든요. 신안우이 해상풍력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 실적 부진과 높은 주가 평가가 함께 나타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SK이터닉스 등급 변화 추이

SK이터닉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 8월 14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K이터닉스 핵심 정량 지표

PBR7.01
PSR2.25
ROIC9.43%
영업이익률3.41%
부채비율363.27%
EPS-172원
BPS7,961원
매출액(TTM)8,434억원
영업이익(TTM)288억원
당기순이익(TTM)-5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 회사예요. 2010년대 중반 이후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풍력 같은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는 국내에서 이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에요.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태양광 사업인데, 지붕이나 땅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햇빛을 전기로 바꾸는 사업이에요. 두 번째는 풍력 사업으로,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특히 SK이터닉스는 국내 민간기업 최대 규모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건 바다 위에 거대한 풍력 발전기를 세워서 전기를 만드는 대형 사업이에요. 세 번째는 연료전지 사업으로, 수소를 태워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만드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에요. 수소경제가 미래의 중요한 에너지 방식이 될 거라는 기대 속에서 SK이터닉스가 미리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면 돼요. 네 번째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인데, 쉽게 말하면 거대한 배터리 같은 거예요.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신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ESS 같은 저장 기술이 정말 중요해요. SK이터닉스는 이런 네 가지 사업을 통해 개발, 시공(EPC라고 부르는 설계·조달·시공), 운영(O&M), 전력 판매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과정을 손으로 거느리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단계를 직접 하면 각 단계에서 이익을 챙길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도 한 회사와 모든 걸 처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통합 역량이에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소를 짓는 것부터 시작해서, 완성 후 오랜 기간 운영하고 전기를 팔기까지 모든 단계를 자기 손으로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하면 각 단계에서 이익을 챙길 수 있고, 고객도 여러 회사와 계약할 필요 없이 한 회사와만 일하면 되니까 효율적이에요. 마치 건설사가 건물을 짓고 나서 직접 관리하고 임차인을 찾아주는 것처럼, SK이터닉스도 발전소를 만들고 나서 오래 운영하면서 수익을 계속 거둬들이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같은 대형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에요. 해상풍력은 육상풍력보다 바람이 더 세고 안정적이라서 더 많은 전기를 만들 수 있지만, 대신 기술이 어렵고 투자 규모가 엄청 커요. 신안우이 프로젝트는 국내 민간기업 중 최대 규모라고 불릴 정도로 큰 사업인데, SK이터닉스가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건 기술력과 자금 조달 능력이 있다는 증거예요.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회사의 실적이 크게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연료전지 사업이에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수소를 미래의 핵심 에너지로 보고 있고, 한국 정부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국가 정책으로 추진 중이에요. SK이터닉스가 지금부터 연료전지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건, 미래의 성장 기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당장은 큰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10년 뒤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면 이 사업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