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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38926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2,37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S / 성장 C+ / 안전 C+)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개발·시공·운영하는 회사예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72%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고, 특히 품질 팩터에서 산업 평균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우수한 기업이에요. 다만 최근 6개월 주가가 26% 하락했고 성장 모멘텀이 약해진 부분은 주의 깊게 봐야 해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호황 속에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종목이에요.

대명에너지 등급 변화 추이

대명에너지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9일 B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명에너지 핵심 정량 지표

PER14.34
PBR1.4
PSR1.84
ROIC12.46%
영업이익률45.58%
부채비율135.95%
EPS925원
BPS9,458원
매출액(TTM)1,291억원
영업이익(TTM)588억원
당기순이익(TTM)1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회사예요. 2010년대 중반부터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했고, 지금은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터빈을 설치해서 전기를 만들고 그걸 팔아 수익을 올리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주요 사업은 개발단계와 운영단계로 나뉘어요. 개발단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짓기 전에 그 땅이 적합한지 조사하는 사전개발 용역서비스와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처럼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쓰는 장치예요) 등을 설치하는 EPC공사(설계·조달·시공을 한 회사가 통째로 맡는 방식이에요)를 제공해요. 운영단계에서는 지어진 발전소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O&M 서비스(Operation & Maintenance, 발전소가 잘 돌아가도록 유지보수하는 일이에요)와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한전에 팔아 수익을 올리는 발전 부문이 있어요. 특히 대명에너지는 사업개발 역량, 설계 최적화 기술, 경제적인 시공 시스템을 갖춰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로 자리 잡았어요. ESS 시공 기술과 에너지관리 시스템도 구축해서 발전소의 가동률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는 태양이 나야 태양광이 나오고, 바람이 불어야 풍력이 나오는 식으로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하는데, ESS는 그런 불안정성을 보완해서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전 단계 통합 역량이에요. 대명에너지는 발전소를 짓기 전 땅을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설계, 조달, 시공, 그리고 지어진 후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전 단계를 한 회사가 맡으면 각 단계 사이에 생기는 비효율을 줄일 수 있고, 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집을 지을 때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회사를 따로 쓰는 것보다 한 건설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맡으면 더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사업개발 역량이 뛰어나다는 건, 좋은 입지를 찾아내고 그곳에 발전소를 지을 수 있도록 인허가를 받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줘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지을 땅이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으니까요.

두 번째 강점은 ESS와 에너지관리 시스템 기술이에요. 신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약점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는 거예요. 해가 없으면 태양광이 안 나오고, 바람이 없으면 풍력이 안 나와요. 그래서 ESS라는 배터리 같은 장치에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요. 대명에너지는 이런 ESS 시공 기술과 전체 발전소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춰서, 발전소의 가동률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어요. 가동률이 높다는 건 발전소가 더 많은 시간 동안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같은 규모의 발전소라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예요. 이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고객들이 대명에너지를 선택하는 이유가 돼요.

세 번째 강점은 국책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에요. KSTAR(한국의 핵융합 연구장치)나 국제 공동 프로젝트 같은 대형 국책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그건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증거가 돼요. 다만 대명에너지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과 운영이 주 사업이라, 이런 대형 프로젝트보다는 전국 곳곳의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 경험을 쌓아온 게 더 중요한 강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많은 발전소를 지어본 경험이 있다는 건, 각종 문제 상황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뜻이고, 그게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공기(공사 기간)를 단축하는 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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