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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071320) 주가 — 재무 상위 2% · S등급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7,804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S / 성장 B / 안전 B+)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사업과 전기·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하는 공기업이에요. 냉난방 공급 사업에서 탁월한 수익성(품질 S등급)을 보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배당률 9.1%)과 든든한 재무 구조가 강점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이 소폭 감소하고 주가 모멘텀이 약한 부분은 주의 깊게 봐야 해요. 정부 정책에 따른 에너지 수급 변화를 함께 살펴보면 좋아요.

지역난방공사 등급 변화 추이

지역난방공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S → 5월 20일 S (8월 4일 기준 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지역난방공사 핵심 정량 지표

PER1.11
PBR0.32
PSR0.15
ROIC5.36%
영업이익률20.39%
부채비율234.26%
EPS60,645원
BPS211,380원
매출액(TTM)51,721억원
영업이익(TTM)10,544억원
당기순이익(TTM)7,02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설립되어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너지 공기업이에요. 공기업이라는 건 정부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회사라는 뜻이에요. 동사는 크게 두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집단에너지사업으로, 19개 사업장에서 1,910천호(약 191만 호)의 공동주택과 3,005개소 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아파트와 건물들이 각자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도록 중앙에서 데워진 물을 파이프로 보내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하면 각 가정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전기·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2,982MW(메가와트, 전기 용량 단위예요)의 발전소를 보유하고 전기를 생산·공급하고 있어요. 수원 열병합발전설비 개체사업과 고양창릉 집단에너지사업 같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도 동사의 중요한 역할이에요. 집단에너지사업은 한 번 시설을 지으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아파트 관리비처럼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이라고 보면 쉬워요. 그래서 유틸리티 사업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전기·가스·수도처럼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해요. 필수 서비스라서 경기가 좋고 나쁜 것에 덜 영향을 받고,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인 게 특징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이에요. 지역난방공사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이 20.4%로 매우 높아요. 100원어치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중 20원 이상이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에요. 이건 유틸리티 산업에서 정말 우수한 수준이에요. 왜 이렇게 높은가 하면, 집단에너지사업이 한 번 시설을 지으면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기 때문이에요. 마치 아파트 관리비처럼 고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매출이 조금 변해도 이익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도 5.36%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여줘요.

두 번째 강점은 든든한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수익이에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234.26%로 보이지만, 이건 유틸리티 산업의 특성을 알면 이해가 쉬워요. 집단에너지사업은 초기에 큰 시설 투자가 필요해서 자연스럽게 부채가 커지는 산업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건 회사가 벌어들이는 현금이 충분해서 빚을 잘 갚을 수 있다는 거예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가 63.7%로 극도로 높다는 게 그 증거예요. 이건 회사가 번 돈 중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매우 많다는 뜻이라, 배당을 충분히 주고도 빚을 갚을 여력이 충분하다는 신호예요. 실제로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이 9.1%로 매우 높아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91만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도 3,695%로 극도로 높아서, 그동안 번 돈을 차곡차곡 모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8,831억원이나 되는 것도 회사의 든든한 재무 체력을 보여줘요.

세 번째 강점은 필수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안정적 수익 기반이에요. 냉난방은 겨울과 여름에 필수적인 서비스라서, 경기가 좋고 나쁜 것과 상관없이 꾸준히 수요가 있어요. 마치 전기나 수도처럼 필수 인프라 사업이라,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예요. 정부 정책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집단에너지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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