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DL이앤씨(3755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24,49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DL이앤씨는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건설회사예요. 건설산업의 호황 속에서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78.9%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요. 특히 PER 4.6배와 PBR 0.5배라는 저평가된 가격대에서 ROIC 18.2%의 높은 자본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만 매출이 6.8% 감소했고 성장 모멘텀이 다소 약한 부분은 함께 살펴봐야 해요. 장단점이 섞여 있어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DL이앤씨 등급 변화 추이

DL이앤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DL이앤씨 핵심 정량 지표

PER4.54
PBR0.49
PSR0.35
ROIC18.21%
영업이익률8.25%
부채비율87.5%
EPS13,942원
BPS128,542원
매출액(TTM)70,264억원
영업이익(TTM)5,797억원
당기순이익(TTM)5,98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DL이앤씨는 1973년 설립되어 1985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종합 건설회사예요.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국내 주택과 토목사업을 영위하는 DL건설, 아파트 신축과 분양 사업을 수행하는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여러 자회사들이 있어요. 해외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터키,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국제 건설공사를 수행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친환경 탈탄소 사업을 영위하는 CARBONCO라는 자회사도 설립해 미래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어요. 건설업은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받으면 수년에 걸쳐 천천히 시공하면서 그 기간 동안 매출로 나눠 잡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식당으로 치면 몇 달 치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그래서 지금 쌓여 있는 수주 잔고(앞으로 할 일감)가 얼마나 든든한지가 앞으로 몇 년간 실적이 안정적으로 나올지를 가르는 중요한 지표예요.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사 중에서도 토목부터 주택, 플랜트까지 여러 분야를 골고루 갖춘 회사라, 어느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건설 분야의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이에요. 토목공사는 도로, 교량, 터널, 댐 같은 대규모 인프라를 만드는 일인데, 이런 복잡한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지반 조사, 설계, 시공 관리 등 여러 단계에서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요. 주택사업은 아파트 같은 대형 건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지으면서도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일이고, 플랜트사업은 공장이나 발전소 같은 산업용 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정밀한 설계와 시공이 필수예요. DL이앤씨는 이 모든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받고 있어요. 특히 해외 8개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국제 건설공사를 수행한 경험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사업 진출이에요.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처럼 여러 분야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산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최근 설립한 CARBONCO를 통해 친환경 탈탄소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전 세계가 탄소 중립으로 움직이는 장기 흐름에 미리 올라타려는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큰돈을 버는 사업은 아니더라도,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씨앗을 미리 심어두는 셈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부동산 개발 사업을 통한 수익 다각화예요.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같은 자회사를 통해 단순히 공사만 하는 게 아니라 부동산을 개발하고 분양하는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공사 수익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 수익도 얻을 수 있어서, 수익 구조가 더 다양해지고 안정적이 돼요. 또한 여러 부동산 개발 자회사를 통해 국내 주요 지역의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산을 늘려가는 전략도 함께 펼치고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