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지앤이헬스케어는 2018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여성 위생용품 제조·판매 회사예요. 코넥스라는 건 우리나라 주식시장 중에서 가장 작은 회사들이 거래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2021년 미국 판매법인 HANNAH HEALTH ONE Inc.를 설립해 해외 진출을 시작했어요. 주력 제품은 유기농 면으로 만든 다회용 생리대인데, 이건 일회용 생리대와 달리 세탁해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이에요. 또 저자극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2017년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어요. 지앤이헬스케어는 이런 시장 변화를 포착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제품은 온라인쇼핑몰과 드럭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고,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추구하고 있어요. 여성 위생용품 시장은 인구 감소로 국내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친환경·안전성 트렌드 덕분에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친환경·안전성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포지셔닝이에요. 2017년 생리대 유해물질 사건 이후 소비자들이 안전성과 환경 친화성을 더 중시하게 됐는데, 지앤이헬스케어는 유기농 면과 저자극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생리대로 이런 수요를 정확히 포착했어요. 다회용 생리대는 일회용 제품보다 가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이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어서 가치관이 뚜렷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요. 마치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것처럼,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해외 시장 진출 시도예요. 2021년 미국 판매법인을 설립한 것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인식하고 글로벌 성장을 노리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미국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고, 여성 위생용품 시장도 크기 때문에 성장 기회가 있는 지역이에요. 다만 현재는 해외 진출 초기 단계라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틈새시장 공략이에요. 대형 제약사나 생활용품 회사들이 주로 대량 판매 시장에 집중하는 동안, 지앤이헬스케어는 안전성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그룹을 타겟으로 온라인과 드럭스토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어요. 이런 틈새시장 전략은 자본이 작은 회사도 차별화를 통해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