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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225590) 주가 — 재무 상위 1%인데 10년 고점 -77%

섬유/의류 · 시가총액 171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A / 성장 A / 안전 B)

패션플랫폼은 더레노마, 보니스팍스, 르샵 등 5개 여성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예요. 지금 정말 드물게 안정성도 좋고 수익성도 탁월한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88%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이 극도로 우수하고, 높은 자본 효율성과 강력한 현금 창출력은 산업 평균을 압도적으로 상회해요. 압도적인 강점이 어디서 나오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패션플랫폼 등급 변화 추이

패션플랫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A+ → 5월 29일 S (8월 4일 기준 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패션플랫폼 핵심 정량 지표

PER1.99
PBR1.07
PSR0.16
ROIC11.51%
영업이익률10.95%
부채비율33.3%
EPS1,681원
BPS3,134원
매출액(TTM)1,090억원
영업이익(TTM)119억원
당기순이익(TTM)8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패션플랫폼은 2009년 6월에 여성의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018년 2월에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에 합병되면서 상장사가 되었어요. 합병 배경은 회사의 시장 성장성에 따른 사업 확장과 경영 효율성 증대,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재무적 개선을 목표로 했다고 해요. 쉽게 말하면, 좋은 패션 회사를 더 큰 회사에 흡수시켜 자본력과 경영 노하우를 얻으려는 전략이었던 거예요. 현재 패션플랫폼은 5개의 여성의류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더레노마는 30대~40대 후반의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이고, 보니스팍스와 데코는 2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예요. 르샵은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이고, 리에떼는 20대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를 갖춰두면, 한 브랜드가 어려워져도 다른 브랜드가 받쳐주는 구조가 되는 거예요. 마치 여러 개의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두는 것처럼, 한 바구니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데코앤에프도 같은 패션의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어요. 2025년 기준으로 연결회사 기준 매출액은 약 1,064억원, 영업이익은 약 84억원, 총자산은 약 1,039억원을 기록했어요. 의류 산업은 계절성이 있고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서, 유행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갖춘 회사가 경쟁에서 유리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타겟 고객층 분산이에요. 더레노마, 보니스팍스, 데코, 르샵, 리에떼 등 5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30대 후반부터 20대 MZ세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커버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브랜드를 가지면 한 브랜드의 트렌드가 떨어져도 다른 브랜드가 매출을 받쳐주는 구조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더레노마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부진해도 리에떼 같은 MZ세대 브랜드가 잘되면 전체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각 브랜드가 명확한 타겟 고객층을 가지고 있어서, 마케팅 효율도 높고 고객 충성도도 높일 수 있어요. 이런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의류 산업처럼 트렌드 변화가 빠른 업종에서 특히 중요한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높은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이에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이 10.95%로 꽤 높은 수준이라, 판매한 상품에서 나오는 실제 이익이 든든해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는 11.51%로,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11만 5천원을 벌어들인다는 뜻이라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다는 신호예요. 특히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가 44.15%로 극도로 높다는 건 정말 놀라운 수치예요. 이건 회사가 벌어들인 돈 중 44%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뜻이라, 배당을 주거나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거나 빚을 갚을 여유가 충분하다는 의미예요. 의류 산업은 보통 현금 흐름이 빠르고 설비 투자가 크지 않은 특성이 있는데, 패션플랫폼이 이런 산업 특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영업이익의 급격한 성장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88.24% 급증했다는 건, 같은 양의 상품을 팔아도 이익이 거의 2배 가까이 늘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급성장은 보통 두 가지 원인에서 나와요. 하나는 매출이 늘면서 고정비를 여러 상품에 분산시키는 규모의 경제가 작동했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원가 관리를 더 잘해서 마진율이 올라갔다는 뜻이에요. 매출도 작년 대비 13.4% 늘었으니,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 효율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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