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에어부산(29869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운송/물류 · 시가총액 2,54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에어부산은 국내외 항공 여객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저가항공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에어부산 등급 변화 추이

에어부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7월 3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어부산 핵심 정량 지표

PBR2.24
PSR0.27
영업이익률-11.93%
부채비율1,646.66%
EPS-1,787원
BPS697원
매출액(TTM)9,303억원
영업이익(TTM)-1,110억원
당기순이익(TTM)-2,2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로 국내외 항공 여객운송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예요. 저가항공사라는 건, 대형 항공사보다 운영 비용을 줄여서 항공권을 싸게 팔아 많은 승객을 태우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편의점이 대형마트보다 물건을 싸게 팔아 손님을 많이 모으는 것처럼요. 2025년 기준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액은 총 832,585백만원(약 832억원)으로, 국내선 여객운송 130,148백만원(15.6%), 국제선 여객운송 632,953백만원(76.0%), 기타 화물 및 부대수익 69,485백만원(8.3%)으로 구성돼 있어요. 국제선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현재 2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A320-200(180석), A321-200(195석, 220석), A321-NEO(220석, 232석) 등 에어버스 기종으로 통일돼 있어요. 항공기 기종을 통일하면 정비와 승무원 교육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저가항공사 입장에서는 중요한 전략이에요. 2025년 월평균 항공기 가동시간은 359시간으로, 항공기를 최대한 많이 띄워서 수익을 올리려는 저가항공사의 특성을 보여줘요. 항공유는 SK에너지, GS칼텍스 같은 주요 정유사에서 매입하는데, 2025년에 총 225,220백만원(약 225억원)을 항공유에 썼어요. 항공유는 유가에 따라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원재료라 항공사 실적에 큰 영향을 줘요. 판매 채널은 국내외 지점, 콜센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직접 판매와 국내외 주요 대리점을 통한 간접 판매를 병행하고 있어요. 항공 여객운송 산업은 유가, 환율, 국제 정세, 계절성 수요 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성이 있어서, 한 시점의 숫자만 보기보다 장기 추세를 함께 봐야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저가항공사로서의 원가 경쟁력이에요. 에어부산은 항공기 기종을 에어버스로 통일해서 정비 비용과 승무원 교육 비용을 줄이고, 월평균 359시간의 높은 가동률로 항공기 당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가항공사는 대형 항공사처럼 화려한 기내식이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항공권 가격을 낮춰서 가격에 민감한 승객들을 모으는 전략을 써요. 2025년 국내선 항공권 단가 50,571원/명, 국제선 152,416원/명으로 책정해서 시장 내 경쟁상황과 계절성 수요 변동에 맞춰 탄력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어요. 이런 가격 경쟁력이 저가항공사의 핵심 무기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국제선 중심의 포트폴리오예요. 국제선 매출이 전체 매출의 76.0%를 차지하고 있어서, 국내 경기가 나빠져도 해외 수요가 받쳐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동남아 노선 같은 관광지 항로는 계절성 수요가 있어서, 성수기에 수익을 집중할 수 있는 구조예요. 다만 이런 국제선 의존도가 높다는 건 환율 변동, 국제 정세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같은 외부 요인에 민감하다는 뜻이기도 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