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82,253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와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에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40% 넘게 늘며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15% 내려가 있어요. 품질(B+등급)과 안전(B+등급)이 견조하고 성장(B+등급)도 양호하지만, 가치(D등급) 측면에서 주가가 다소 비싼 편이라 종합 평가는 B등급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급 변화 추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핵심 정량 지표

PER7.18
PBR0.6
PSR0.37
ROIC7.3%
영업이익률9.9%
부채비율84.72%
EPS9,246원
BPS109,979원
매출액(TTM)224,706억원
영업이익(TTM)22,252억원
당기순이익(TTM)12,39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12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타이어 부문 분할로 설립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큰 타이어 회사에서 타이어 사업만 떼어내 독립적으로 만든 회사라고 보면 돼요. 2025년에는 한온시스템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 부문을 새로 추가했어요. 열 관리 시스템이라는 건, 자동차 엔진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식혀주거나, 겨울에 실내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부품들을 말해요. 현재 동사의 사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타이어 제조와 판매 부문이고, 두 번째는 자동차용 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부품 부문, 세 번째는 일반기계, 금형, 프로토타입 같은 기타 부품 사업이에요. 타이어 사업은 승용차, 트럭, 버스 같은 다양한 차량용 타이어를 만들고 팔아요. 자동차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는 전기차용 저소음 타이어 같은 신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어요. 열 관리 시스템 부문은 한온시스템 인수를 통해 새로 들어온 사업이라, 앞으로 이 부문이 회사 실적에 얼마나 기여할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거예요. 동사는 공격적인 기술 개발, 브랜드 강화, 고객 서비스 만족 제고를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혁신 기술로 제품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영 시스템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예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올린 타이어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차용 저소음 타이어 같은 신기술을 개발해 미래 시장에 대비하고 있어요.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이라, 품질이 좋으면 자동차 제조사들이 계속 찾게 되는 구조예요. 마치 음식점의 맛이 좋으면 손님들이 계속 찾아오는 것처럼, 타이어 품질이 좋으면 자동차 제조사들이 계속 주문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두 번째 강점은 한온시스템 인수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예요. 2025년 한온시스템 지분 인수는 단순한 인수가 아니라, 자동차 부품 사업을 타이어에서 열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결정이에요. 열 관리 시스템은 전기차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부품인데,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서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를 식혀주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해져요. 이렇게 여러 종류의 자동차 부품을 함께 만들면, 한 부품의 수요가 줄어도 다른 부품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 사업이 더 안정적이 돼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 기반이에요. 동사는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거래하고 있고, 다양한 국가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글로벌하게 퍼져 있으면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고, 고객사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또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부품 공급사를 쉽게 바꾸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한 번 거래가 시작되면 오랫동안 계속되는 경향이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