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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123700) 주가 — 재무 상위 5%인데 10년 고점 -55%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522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C+ / 안전 SSS)

SJM은 자동차 배기계 부품과 산업용 배관이음쇠를 만드는 자동차부품 기업이에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56% 떨어진 상황인데, 현재 가격은 정말 저렴한 수준이에요. 특히 안전성이 극도로 우수하고(SSS등급) 배당률도 높아서, 가치 투자자가 눈여겨볼 만한 종목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과 이익이 줄고 있다는 점은 함께 살펴봐야 해요.

SJM 등급 변화 추이

SJM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7월 3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JM 핵심 정량 지표

PER2.31
PBR0.22
PSR0.25
ROIC7.32%
영업이익률5.7%
부채비율22.37%
EPS1,446원
BPS15,325원
매출액(TTM)2,091억원
영업이익(TTM)119억원
당기순이익(TTM)2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JM은 1980년대 설립되어 자동차 배기계 부품과 산업용 배관이음쇠를 전문으로 만드는 자동차부품 기업이에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자동차사업부문인데, 자동차의 배기계 앞쪽에 장착되는 Flexible Coupling이라는 부품을 만들어요. 이 부품은 엔진에서 나오는 소음과 진동, 그리고 도로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흡수해서 운전자가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해주는 거예요. 마치 충격을 받으면 쿠션처럼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는 플랜트사업부문으로, 건축이나 공장 같은 산업 시설의 배관에 쓰이는 Expansion Joint라는 이음쇠를 만들어요. 이건 온도 변화나 진동으로 인한 배관의 손상을 막아주는 부품이에요.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개 나라에 생산·판매 법인을 두고 있어서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고, 플랜트사업부문은 한국에서만 생산하고 있어요. 두 사업 모두 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반 부품을 만드는 분야라,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자동차부품 네트워크예요. SJM은 자동차사업부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인도, 태국 등 전 세계 10개 나라에 생산·판매 법인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나라에 공장과 판매망을 펼쳐두면, 한 지역의 자동차 생산이 줄어들어도 다른 지역에서 수요를 메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조달할 때 현지에 공장이 있는 회사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거예요. 마치 편의점이 여러 지역에 있으면 고객들이 더 자주 찾는 것처럼, 자동차부품 회사도 여러 나라에 있으면 고객사들이 더 많이 주문한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특화된 기술력이에요. Flexible Coupling과 Expansion Joint는 엔진의 소음·진동을 흡수하거나 배관의 열변위를 해결하는 까다로운 기술이 필요한 부품이에요. 이런 부품을 설계하고 만들려면 재료 과학, 기계 공학, 정밀 제조 기술을 모두 갖춰야 해요. 그래서 아무 회사나 쉽게 뛰어들 수 없는 분야라, 기술을 가진 회사의 경쟁력이 높아요. SJM은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고객사(자동차 제조사나 플랜트 건설사)들이 신뢰하고 계속 주문하는 거예요.

세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자동차사업과 플랜트사업 두 가지를 함께 운영하면서,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자동차 산업이 경기 변동에 민감한 반면, 플랜트사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특성이 있어서, 두 사업을 함께 갖는 것이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안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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