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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오토텍(1230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1,028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엠에스오토텍은 2024년 8월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자동차부품 회사예요. 현재 자동차 산업의 구조 변화 속에서 실적이 불안정한 상황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53.5% 급락했고 성장 모멘텀도 약한 편이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엠에스오토텍 등급 변화 추이

엠에스오토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3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엠에스오토텍 핵심 정량 지표

PBR0.48
PSR0.06
ROIC1.34%
영업이익률2.32%
부채비율165.95%
EPS-698원
BPS3,419원
매출액(TTM)17,038억원
영업이익(TTM)395억원
당기순이익(TTM)5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부품 산업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영위해온 회사예요. 2024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물적분할(한 회사를 두 개의 독립적인 회사로 나누는 구조 조정이에요)을 단행하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물건을 만들기보다는 자회사들의 주식을 소유하면서 그룹 전체의 경영 방향을 결정하고 자회사들로부터 배당금, 임대료, 경영자문료 같은 수익을 받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여러 자녀가 각각 사업을 하고 있을 때 부모가 자녀들의 주식을 가지면서 집안 살림을 챙기는 것과 비슷한 구조예요. 분할 후 엠에스오토텍은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인 엠에스오토시스와 다른 자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그들로부터 나오는 배당수익, 임대수익, 경영자문수수료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어요. 자동차부품 산업은 완성차 제조사(현대, 기아 같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의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이라,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면 부품 수요도 함께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부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산업 구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변화 속에서 자동차부품 회사들은 전기차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부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지주회사 구조로의 전환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는 구조가 되었어요. 이렇게 여러 자회사를 두면 한 자회사의 실적이 나빠져도 다른 자회사가 받쳐주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또한 지주회사 구조는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자회사가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면서도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지주회사 체제는 기업 구조조정의 한 방식으로, 정부에서도 1999년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허용하기 시작했을 만큼 기업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전략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동차부품 산업에서의 기술 기반이에요. 자동차부품은 완성차 제조사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 분야라, 오랫동안 사업을 영위해온 회사는 그만큼 축적된 기술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어요. 자동차 산업은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부품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런 신뢰를 얻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엠에스오토텍이 자동차부품 산업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만큼, 완성차 제조사와의 거래 관계와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게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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