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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1107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섬유/의류 · 시가총액 682억 · 4팩터 (가치 SSS / 품질 B+ / 성장 B / 안전 A)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의류와 스포츠의류를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정말 싸게 평가되고 있는데(PBR 0.15배, PER 3.74배), 안전성도 좋고 배당도 넉넉한 편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이 줄고 주가도 내리막이라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포인트가 있어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분석해봤어요.

크리스에프앤씨 등급 변화 추이

크리스에프앤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C → 8월 14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크리스에프앤씨 핵심 정량 지표

PER3.74
PBR0.15
PSR0.22
영업이익률9.76%
부채비율95.41%
EPS778원
BPS19,482원
매출액(TTM)3,102억원
영업이익(TTM)303억원
당기순이익(TTM)12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 의류 제조 및 판매를 목표로 설립된 회사예요. 처음에는 골프의류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사업 영역을 크게 넓혔어요. 2022년에는 하이드로겐이라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인수했고, 2023년에는 마무트의 국내 독점사업권을 확보했으며, 2024년에는 일본의 앤드원더라는 브랜드의 독점사업권까지 따냈어요.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는 핑(Ping)과 파리게이츠(Parley Gates) 같은 골프웨어 브랜드, 그리고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 같은 스포츠 의류 브랜드들이에요. 쉽게 말하면, 골프 옷만 팔던 회사에서 스포츠 전반의 의류를 파는 회사로 변신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보면 돼요. 또한 회사는 골프장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골프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의류를 구매하도록 하는 시너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마치 백화점 안에 여러 브랜드 매장이 들어가 있듯이, 회사가 여러 브랜드를 거느리면서 고객들에게 선택지를 넓혀주는 전략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프리미엄 골프의류 브랜드 포트폴리오예요. 핑과 파리게이츠는 국내 골프 시장에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브랜드라,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건 싼 옷보다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 같은 양을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골프는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이 즐기는 스포츠라서, 고객들이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에요. 그래서 경기가 조금 안 좋아져도 골프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스포츠 의류 시장으로의 다각화 전략이에요.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 같은 브랜드들을 차례로 확보하면서 골프의류만 파는 회사에서 스포츠 의류 전반을 다루는 회사로 변신하려고 하고 있어요. 스포츠 의류 시장은 골프의류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 회사의 성장 기회가 크게 늘어날 수 있어요. 마치 한 가지 음식만 파는 식당에서 여러 음식을 파는 종합 음식점으로 변신하는 것처럼, 고객층을 훨씬 넓힐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골프장 사업과의 시너지예요.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골프장이 있어서, 그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의류를 판매할 수 있어요. 이건 마치 자기 가게 앞에 고객들이 자동으로 모이는 것과 비슷해서,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팔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또 골프장 고객들은 이미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 의류 구매력이 높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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