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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1076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92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새빗켐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과 화학 소재를 다루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크게 늘고 있지만,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새빗켐 등급 변화 추이

새빗켐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8월 21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새빗켐 핵심 정량 지표

PBR1.99
PSR1.46
영업이익률1.52%
부채비율84.39%
EPS-276원
BPS8,241원
매출액(TTM)633억원
영업이익(TTM)10억원
당기순이익(TTM)-1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새빗켐은 화학 소재 분야의 전문 기업이에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기존의 화학 소재 사업에 더해 최근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이라는 건, 사용 수명이 다하거나 효율이 떨어진 태양광 패널에서 실리콘, 은, 질산나트륨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을 말해요. 쉽게 말하면 버려지는 태양광 패널을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한 뒤 여과 공정을 거쳐 귀한 금속을 꺼내서 다시 팔아먹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건 마치 폐지를 모아서 종이로 다시 만드는 재활용 사업과 비슷한데, 다루는 게 금속이라 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요. 국내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은 2022년 1,601톤에서 2023년 9,665톤으로 급증했고, 2028년에는 16,245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요. 2028년부터는 매년 1만 톤 이상의 폐패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요. 2023년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라는 제도가 시작되면서, 태양광 패널을 만든 회사들이 판매한 제품의 약 85% 수준을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하게 됐어요. 이건 새빗켐 같은 재활용 전문 회사에게는 앞으로 일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태양광 패널의 사용 수명은 보통 20~25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파손되거나 효율이 떨어지면 더 빨리 폐기될 수 있어요. 새빗켐은 이런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에 뛰어들면서 미래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맞춘 사업 다각화예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가 아니라 유가금속 회수라는 고부가가치 사업이에요. 실리콘, 은 같은 금속은 새로운 태양광 패널이나 반도체를 만드는 데 쓰이는 귀한 자원이라, 이런 자원을 회수해서 팔 수 있다면 환경도 지키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구조예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을 늘리고 있어서, 앞으로 폐패널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새빗켐이 이 시장에 일찍 진입했다는 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앞으로 커질 것처럼,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법제도 뒷받침이에요. 2023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작되면서 태양광 패널 제조사들이 의무적으로 폐패널을 재활용해야 하게 됐어요. 이건 새빗켐 같은 재활용 전문 회사에게 안정적인 수요처를 보장해주는 셈이에요.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는 사업이라 앞으로 주문이 꾸준히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다만 현재는 이 사업이 아직 초기 단계라 매출이 본격화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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