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 지역에서 도시가스 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도시가스라는 건, 우리 집 난방과 취사에 쓰는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맥쿼리인프라는 자회사인 해양에너지를 통해 이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호남과 제주 지역의 도시가스사들과 함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어요. 단순히 가스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지역 내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라는 건 태양광, 풍력, 수소 같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를 말해요. 흥미로운 점은 국내 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건 외국 투자자보다 국내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더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어요.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실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지역 독점 사업 구조예요. 도시가스 사업은 한 번 파이프라인을 깔면 다른 경쟁사가 같은 지역에서 새로 파이프라인을 깔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마치 한 동네에 수도관이 하나뿐인 것처럼, 도시가스도 지역별로 공급사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에요. 맥쿼리인프라는 광주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서 이런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어서,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꾸준히 가스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이건 마치 아파트 관리비처럼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이에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움직이면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맥쿼리인프라가 도시가스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태양광,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는 건, 미래를 대비한 사업 다각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 가지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가 되거든요.
세 번째 강점은 안전관리 체계 강화예요. 도시가스는 폭발 위험이 있는 위험한 물질이라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맥쿼리인프라가 호남·제주권 도시가스사들과 함께 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사례를 공유하면서 업계 전체의 안전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건,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고객들 입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에서 가스를 공급받으려고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