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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엠스(0531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56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와 산업차량의 전기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와이어하네스(전기배선)와 배터리케이블 같은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지금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만 안전성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한 포인트가 있어요.

프리엠스 등급 변화 추이

프리엠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B+ → 5월 31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프리엠스 핵심 정량 지표

PBR0.67
PSR2.68
ROIC1.05%
영업이익률0.43%
부채비율12.19%
EPS-487원
BPS13,875원
매출액(TTM)209억원
영업이익(TTM)1억원
당기순이익(TTM)-3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와 산업차량의 전기 부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예요. 건설장비와 산업차량에 들어가는 와이어하네스(전기배선이에요. 자동차 안의 복잡한 전선들을 정리해서 한 묶음으로 만든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와 배터리케이블, 제어기 같은 핵심 전장품을 제조하고 있어요. 우리가 타는 자동차 안에도 이런 와이어하네스가 수십 개씩 들어가 있는데, 프리엠스는 건설기계와 산업차량 쪽에 특화된 회사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주요 거래처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 두산밥캣코리아 같은 대형 건설기계 제조사들이에요. 이들이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같은 건설장비를 만들 때 프리엠스가 만든 전기 부품을 넣어서 완성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매출 구성을 보면 HD현대건설기계 관련 제품이 약 6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두산밥캣코리아가 약 10.9%, 기타 거래처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어요. 건설기계 부품 사업은 건설 경기와 산업 수요에 따라 주문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서, 경기가 좋을 때는 매출이 크게 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급락할 수 있는 구조예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은 209억원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0.9억원으로 아주 미미한 상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대형 건설기계 제조사와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예요.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코리아 같은 업계 선두 기업들이 주요 거래처라는 건, 프리엠스의 부품 품질과 신뢰성이 검증됐다는 뜻이에요. 건설기계는 극한의 환경에서 작동하는 장비라 부품의 신뢰성이 정말 중요한데, 이런 대형 제조사들이 계속 거래한다는 건 프리엠스의 기술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와이어하네스와 제어기 같은 전장품은 설계 난도가 높고 품질 관리가 까다로운 분야라, 한번 거래처가 정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이런 구조는 프리엠스에게 안정적인 수주처를 제공해주는 강점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상대적으로 건전한 재무 상태예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12.19%로 아주 낮은 편이라, 빚이 거의 없다고 봐도 돼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이 1,940.61%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회사가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359.6억원이나 되는데, 이는 회사가 어려운 시기를 버틸 충분한 비상금을 갖춰뒀다는 신호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1.39%로 주주에게 꾸준히 이익을 나눠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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