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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0530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23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D / 안전 D)

세동은 자동차 외장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도어벨트, 도어프레임 몰딩 같은 부품을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74% 급락했고 성장 모멘텀도 약해져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세동 등급 변화 추이

세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8월 21일 C → 8월 28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세동 핵심 정량 지표

PER20.6
PBR0.54
PSR0.11
ROIC14.55%
영업이익률0.99%
부채비율236.48%
EPS65원
BPS2,447원
매출액(TTM)2,130억원
영업이익(TTM)21억원
당기순이익(TTM)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세동은 1986년 2월 설립되어 200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부품 전문 회사예요. 자동차 외장부품을 만드는 게 핵심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구체적으로는 금속압출 기술을 사용해 도어벨트와 도어프레임 몰딩 같은 부품을 생산하고, 사출 기술로 도어프레임 가니쉬(자동차 내부 장식 부품이에요)를 만들어요. 금속압출이라는 건, 철판을 원하는 형태로 눌러서 모양을 만든 다음 PVC나 TPO 같은 플라스틱을 붙여서 최종 부품으로 완성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쉬워요. 마치 반죽을 짤주머니로 짜내듯이 금속을 밀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세동의 주요 고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같은 국내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예요. 이들이 만드는 자동차에 세동의 부품이 들어가는 거죠. 최근에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같은 전기동력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세동도 이런 미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요. ETF(Exterior Trim Film) 코팅 도어벨트 같은 고급화된 제품을 개발해 상품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자동차부품 산업은 완성차 제조사의 생산량과 신차 출시 일정에 따라 수요가 크게 좌우되는 특징이 있어요. 경기가 좋으면 자동차가 많이 팔려 부품 주문이 늘고, 경기가 나빠지면 주문이 줄어드는 식이라, 경기 변동에 민감한 산업이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압출 및 사출 기술 경쟁력이에요. 세동은 금속압출과 플라스틱 사출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자동차 외장부품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라서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워요. 특히 도어벨트와 도어프레임 몰딩 같은 부품은 자동차의 외관과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부품이라, 품질 관리가 까다롭고 기술 수준이 높아야 해요. 세동이 현대·기아차 같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고객 기반이에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완성차 제조사라, 이들로부터 꾸준한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자동차 부품은 한 번 공급 계약이 맺어지면 그 자동차 모델이 단종될 때까지 계속 공급하는 구조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해줘요. 마치 식당이 단골손님을 확보하면 꾸준한 매출이 나오는 것처럼, 세동도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거래 관계가 장기적인 수익원이 되는 거예요.

세 번째 강점은 전기차 시대에 대한 대응 노력이에요. 세동은 ETF 코팅 도어벨트 같은 고급화된 제품을 개발하면서 미래 시장에 미리 대비하고 있어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다른 설계와 부품이 필요한데, 이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요. 다만 현재로서는 이런 신제품이 아직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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