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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0366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섬유/의류 · 시가총액 3,729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B+ / 안전 D)

감성코퍼레이션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이라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를 전개하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23% 늘고 영업이익도 35% 증가하며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45% 떨어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어 보여요. 다만 최근 6개월 주가가 26% 내려갔고 빚이 많은 부분은 주의해야 할 포인트예요. 어떤 강점과 위험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감성코퍼레이션 등급 변화 추이

감성코퍼레이션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5월 29일 C → 5월 31일 D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감성코퍼레이션 핵심 정량 지표

PER10.65
PBR2.79
PSR1.54
ROIC39.77%
영업이익률16.82%
부채비율37.97%
EPS390원
BPS1,485원
매출액(TTM)2,424억원
영업이익(TTM)408억원
당기순이익(TTM)35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감성코퍼레이션은 의류와 모바일 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예요. 회사의 핵심은 의류사업부문인데, 2019년 일본의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면서 스노우피크 어패럴(snow peak apparel)이라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어요. 라이선스 계약이라는 건, 유명한 브랜드의 이름과 디자인을 빌려서 제품을 만들고 파는 권리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스노우피크는 일본에서 캠핑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라, 그 이름값을 활용해 의류, 신발, 패션 용품 같은 아웃도어 관련 제품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회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B2C라고 부르는, 회사가 소비자한테 직접 파는 방식이에요)으로 제품을 팔고, 도매업체한테도 팔고(B2B), 중국과 일본 같은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어요. 모바일사업부문에서는 엑티몬(ACTIMON)이라는 브랜드로 보조배터리 같은 휴대폰 주변기기를 만들어 팔아요. 다만 지금 회사의 주력은 의류사업이고, 모바일사업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회사는 2026년에 중국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같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D2C(다이렉트 투 컨슈머, 회사가 소비자한테 직접 파는 방식이에요) 비중을 높이려고 계획 중이에요. 이렇게 하면 유통 중간 단계를 줄여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고, 소비자 반응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라이선스예요. 스노우피크는 일본에서 캠핑과 야외활동 문화가 인기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있어요. 감성코퍼레이션이 이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처음부터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다른 회사들보다 훨씬 유리한 출발이라는 뜻이에요. 마치 유명한 연예인의 이름을 달고 상품을 팔 수 있는 것처럼, 이미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를 활용하면 광고비를 덜 들이면서도 제품이 잘 팔릴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아웃도어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이런 프리미엄 브랜드는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할 수 있어서 이익률이 좋아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판매 채널이에요. 온라인 매장, 오프라인 매장, B2B 거래, 해외 수출 같은 여러 경로로 제품을 팔고 있어서, 어느 한 채널이 부진해도 다른 채널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예요. 특히 중국과 일본 같은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을 늘리고 있다는 건, 국내 시장만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라는 뜻이에요. 또한 D2C 비중을 높이려는 전략은 유통 중간 단계를 줄여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면 소비자 데이터도 더 잘 모을 수 있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을 더 잘 만들 수 있게 돼요.

세 번째 강점은 높은 자본 효율성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39.8%로 매우 높아요. 이건 회사가 투자한 100만원으로 1년에 약 40만원을 벌어들인다는 뜻이라, 돈을 굴리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신호예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도 16.8%로 꽤 높아서, 100원어치 옷을 팔면 그중 16.8원이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에요. 이런 높은 수익성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루는 회사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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