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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02586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3,194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남해화학은 비료와 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국내 비료 시장에서 42% 점유율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에요. 다만 최근 영업이익이 정체되고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1% 이상 내려간 상황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남해화학 등급 변화 추이

남해화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C → 8월 14일 B → 8월 21일 C+ → 8월 28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남해화학 핵심 정량 지표

PER11.18
PBR0.56
PSR0.17
ROIC2.39%
영업이익률2.19%
부채비율101.99%
EPS575원
BPS11,536원
매출액(TTM)19,352억원
영업이익(TTM)425억원
당기순이익(TTM)26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남해화학은 비료와 화학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예요. 1960년대부터 국내 비료 산업을 주도해온 기업으로, 현재 국내 비료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비료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화학제품 사업이에요. 비료 사업에서는 복합비료, 맞춤형 비료, 요소비료 같은 농업용 비료를 만들어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어요.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내 비료 시장 점유율이 42%에 달해서, 국내 농업에 필수적인 비료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국내 비료는 농협경제지주와의 연간 입찰 계약을 통해 가격을 정하고 판매하는데, 이렇게 계약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구조라 예측 가능성이 높은 편이에요. 해외 비료 판매는 태국, 베트남, 호주, 인도, 일본 같은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어요. 2025년 상반기에 해외에 29만 6천톤을 판매해서 1,77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해외 시장도 상당히 중요한 수익원이 되고 있어요. 화학제품 사업에서는 암모니아와 황산 같은 화학제품을 취급하는데, 이 중 일부는 비료의 원재료로 쓰이고 일부는 국내외 화학회사에 판매돼요. 비료를 만들 때 필요한 원료를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는 구조라, 원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어요. 정리하면 남해화학은 국내 농업의 핵심 인프라를 담당하면서도 해외 시장까지 개척한, 소재 산업의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비료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지위예요. 2025년 상반기 기준 42%의 시장 점유율은 국내 비료 산업에서 남해화학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줘요. 비료는 농업의 기본이 되는 필수 물자라서, 한 번 공급처가 정해지면 바꾸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요. 게다가 농협경제지주와의 장기 계약 구조는 매출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장해줘요. 마치 공공요금처럼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2025년 상반기에 농협과 체결한 비료 납품 계약 규모가 2,783억원이고 이미 1,652억원을 납품했다는 건,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이 들어올 거라는 신호예요.

두 번째 강점은 해외 시장 진출과 다각화된 판매 채널이에요. 국내 시장만 의존하면 국내 농업 상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데, 남해화학은 태국, 베트남, 호주, 인도, 일본 같은 여러 국가에 비료를 수출하고 있어요. 2025년 상반기 해외 판매량이 29만 6천톤으로 국내 판매량 30만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해외 시장이 회사 실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여러 나라에 분산해서 팔면, 한 지역의 농업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가 되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세 번째 강점은 수직 통합된 생산 구조예요. 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와 황산을 직접 생산해서 사용하는 구조라,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어요. 원료를 외부에서 사야 하는 경쟁사보다는 원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원료 공급이 안정적이라 생산 계획을 세우기도 쉽고, 품질 관리도 더 철저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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