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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1794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6,70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A / 안전 B+)

E1은 경기도 평택에서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민자 발전사업자예요.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FCF Yield 31.2%)과 높은 배당률(4.66%)로 수익 창출이 탁월하고, 매출이 작년 대비 71.8% 급증하며 성장 모멘텀이 우수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14.67% 내려가 있고, 높은 부채비율(643.64%)은 발전사 특성상 정상이지만 모니터링이 필요해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E1 등급 변화 추이

E1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A → 7월 3일 C+ → 8월 21일 B → 8월 28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E1 핵심 정량 지표

PER2.42
PBR0.26
PSR0.04
ROIC3.9%
영업이익률2.17%
부채비율643.64%
EPS40,377원
BPS372,736원
매출액(TTM)163,326억원
영업이익(TTM)3,541억원
당기순이익(TTM)3,38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E1은 2008년 5월에 설립된 민자 발전사업자예요. 민자 발전사업자라는 건,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발전소를 지어서 운영하고 전기를 팔아 수익을 버는 회사라는 뜻이에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2013년 3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발전용량은 833MW(메가와트, 전기 생산 능력을 나타내는 단위예요)예요. 복합화력발전소라는 건, 천연가스를 태워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열까지 다시 활용해 추가 전기를 만드는 효율적인 발전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요리할 때 나오는 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써먹는 것처럼요.

E1의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발전 부문이에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거래소 같은 전력시장에 팔아서 수익을 만들어요. 두 번째는 집단에너지 부문이에요.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 때 나오는 배열(발전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이에요)을 모아서 인근 주택과 상업지구에 지역난방으로 공급해요. 평택시 소사벌지구와 현촌지구 같은 지역에 약 76,504호의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에 열을 공급하고 있어서, 전기 판매 외에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예요. 또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를 준수하기 위해 연료전지 발전설비도 운영하고 있어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물을 만드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라, 미래 에너지 정책에 맞춰 나가려는 회사의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정리하면 E1은 천연가스 발전으로 기본 수익을 만들고, 배열을 지역난방으로 팔아 추가 수익을 만들며, 연료전지로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는 다층 구조의 발전사업자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이에요. 발전사업은 한 번 발전소를 지으면 그 이후로는 운영비만 들어가는 구조라, 매해 꾸준히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어요. 마치 건물을 지어놓고 매달 임차료를 받는 것처럼 예측 가능한 수익이 나온다는 뜻이에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가 31.18%로 아주 높다는 건, 벌어들인 돈 중에 정말 많은 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의미예요. 이건 발전사 특성상 재투자가 적게 필요하고, 정부가 정한 전기 요금이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이에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4.66%로 높아서,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46만 6천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이런 높은 배당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매출 성장이에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이 작년 대비 71.81%나 늘었어요. 이렇게 큰 폭의 성장이 나온 건,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발전소 가동률이 높아졌고, 지역난방 수요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평택 지역의 신규 주택 공급으로 집단에너지 부문의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성장 등급이 A등급일 정도로 산업 평균 대비 성장 모멘텀이 우수해요.

세 번째 강점은 정부 정책과의 정렬이에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맞춰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지역난방 사업은 도시 인프라의 일부로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정책 친화적인 사업 구조는 규제 리스크를 줄여주고 사업 지속성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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