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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0133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81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D)

일성건설은 토목·건축·조경 종합건설업체로, 국내 도급공사와 해외 ODA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지금은 복합적인 신호가 섞여 있는 상황이에요. 매출이 작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었고,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81% 떨어진 상태예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일성건설 등급 변화 추이

일성건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C+ → 7월 3일 C → 8월 14일 C+ → 8월 21일 C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일성건설 핵심 정량 지표

PER27.98
PBR1.1
PSR0.19
ROIC57.35%
영업이익률3.06%
부채비율446.45%
EPS54원
BPS1,379원
매출액(TTM)4,253억원
영업이익(TTM)130억원
당기순이익(TTM)2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일성건설은 종합건설업체로, 토목·건축·조경 분야에서 다양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회사는 기업 업무시설공사 같은 B2B사업과 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같은 토목공사, 아파트와 오피스, 공장, 건물 신축 같은 건축공사, 그리고 녹지조성사업 같은 조경공사를 영위하고 있어요. 토목건축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시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토목건축 분야에서 전국 56위, 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 72위, 조경 분야에서 50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도로를 깔고 건물을 짓고 정원을 만드는 일을 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매출 구성을 보면 국내 도급공사가 74.6%, 해외 도급공사가 25.0%, 기타가 0.4%를 차지하고 있어요. 국내 도급공사 중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기업의 업무시설 공사 같은 B2B 공사 비중이 17.3%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군재정관리단 같은 관공서를 주요 매출처로 한 국내관급공사 비중이 50.3%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관급공사라는 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를 말해요. 해외 사업으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청, 파라과이 건설교통부, 라오스 농림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같은 곳과 함께 도로 공사와 농촌개발사업 같은 공공 ODA사업(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을 돕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이에요)에 참여하고 있어요. 건설업은 경기에 민감해서 정부 투자와 민간 건설 수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공공 수주 기반이에요. 토목, 건축, 조경 같은 여러 분야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어느 한 분야가 부진해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예요.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군재정관리단 같은 공공기관이 주요 매출처라는 건, 정부 예산이 있는 한 일감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공공 발주처는 민간 건설사보다 신용도가 높고 대금 회수가 확실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마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프리랜서보다 수입이 안정적인 것처럼, 공공 발주 비중이 높으면 회사의 현금 흐름이 더 예측 가능해진다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해외 ODA사업 참여 경험이에요. 몽골, 파라과이, 라오스, 캄보디아 같은 여러 나라에서 도로 공사와 농촌개발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는 건, 국제 프로젝트 관리 능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신호예요. 해외 공사는 국내 공사보다 복잡한 규제와 문화적 차이를 다뤄야 해서 진입 장벽이 높은데, 이런 경험이 쌓이면 앞으로 해외 수주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해외 ODA사업은 정부 간 협력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수주가 불규칙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세 번째 강점은 B2B 기업 공사 경험이에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대형 기업의 업무시설 공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는 건, 고도의 기술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공사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대형 기업 프로젝트는 단가가 높고 기술 난도가 높아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야예요. 다만 지금은 이런 강점이 실적으로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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