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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0127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76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D / 성장 C+ / 안전 B)

리드코프는 석유제품 유통과 저유소 운영을 하는 에너지 회사예요. 최근 경영권 변화가 있었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요.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떨어졌고, 품질 평가가 최하위 수준이라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리드코프 등급 변화 추이

리드코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리드코프 핵심 정량 지표

PER6.88
PBR0.18
PSR0.18
ROIC1.08%
영업이익률1.83%
부채비율151.6%
EPS425원
BPS16,659원
매출액(TTM)4,235억원
영업이익(TTM)78억원
당기순이익(TTM)11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리드코프는 1977년 동양특수유조로 설립되어 200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에너지 유통 기업이에요. 199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니 약 30년 가까이 상장사로 운영되어 온 회사라고 보면 돼요. 2025년에는 메이슨캐피탈이 지분 47.30%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이 바뀌었고,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62.99%까지 확대했어요. 경영권 변화라는 건,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요 의사결정자가 바뀐다는 뜻이라, 앞으로 회사의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예요.

리드코프의 주요 사업은 석유제품 유통이에요. 석유사업본부에서 S-OIL의 자영대리점으로 활동하면서 수도권, 호남권, 충청·강원권까지 전국적으로 석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200개 업체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도매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마치 편의점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다가 소비자에게 파는 것처럼, 리드코프는 정유사에서 석유제품을 사다가 주유소나 산업용 고객에게 판매하는 구조예요. 또한 목포저유소를 운영하면서 석유제품을 저장했다가 팔 때의 가격 차이로 수익을 만들고, 저장시설을 다른 업체에 임대해서 임대료 수익도 창출하고 있어요. 저유소라는 건 석유제품을 대량으로 저장해두는 거대한 탱크 시설이라고 보면 돼요. 석유 가격이 오를 때를 기다렸다가 팔면 차익을 볼 수 있는 구조라, 유가 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국 규모의 유통 네트워크예요. 수도권, 호남권, 충청·강원권까지 광범위하게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200개 업체라는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요. 이런 유통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거래 관계가 회사의 무형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와도 이미 구축된 고객 기반이 있다면 사업을 이어가기가 한결 수월해요.

두 번째 강점은 목포저유소라는 물리적 자산이에요. 저유소는 석유제품을 저장하는 거대한 시설인데, 이런 시설을 새로 짓는 데는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요. 리드코프가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건,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저유소를 임대해서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사업의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에요. 저장시설 임대료는 유가 변동과 무관하게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이라, 본업의 변동성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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