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내화물과 건설 사업부문의 총 2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화물 부문은 1973년 부산 동래에서 한국특수내화공업사로 창설되어 1976년 경남 김해로 이전한 후 1995년 현사명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정형 및 부정형 내화물을 생산하며, 1300℃ 이상의 고온 열처리가 필요한 제철·제강·시멘트 등 기간산업에 공급합니다. 국내 내화물업체는 약 60여 개사가 있으며, 동사는 끊임없는 자체 기술개발과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 내화물 생산 업체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설 부문은 자회사 일광이앤씨(주)를 통해 주거시설,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사업 및 미군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기업입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동사의 첫 번째 강점은 내화물 산업의 높은 진입장벽입니다. 내화물 시장에 신규진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하우와 자본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대부분의 내화물 수요업체가 특정 생산업체에서 공급받는 관행이 있어 타 업체의 신규진입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사는 50년 이상의 운영 경험과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경쟁 장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두 번째 강점은 기간산업 수요처와의 안정적 공급 관계입니다. 내화물의 특성상 국내 기간산업의 경기에 영향을 받으나 경기 변동 폭이 크지 않으며, 제철·제강업의 특성상 계절적 요인도 거의 없습니다. 이는 동사의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합니다.
동사의 세 번째 강점은 사업 다각화입니다. 내화물 부문의 경쟁 심화와 중국제품의 기술력 향상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 자회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