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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936,76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이에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7% 급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37% 내려가 있어요.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적 회복이 관건인 상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현대차 등급 변화 추이

현대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현대차 핵심 정량 지표

PER13.31
PBR1
PSR0.51
ROIC9.6%
영업이익률5.49%
부채비율190.28%
EPS34,364원
BPS455,403원
매출액(TTM)1,849,646억원
영업이익(TTM)101,459억원
당기순이익(TTM)101,08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현대차는 1967년 설립된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이에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동차를 만들고 팔면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를 공급하고 있어요. 현대캐피탈 지분율을 99.9%로 높여 그룹 일체성을 강화했고, 금융서비스와 철도차량 제작 같은 종합 모빌리티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모빌리티라는 건 사람과 물건을 이동시키는 모든 수단을 뜻하는데, 현대차는 자동차뿐 아니라 금융(자동차 할부금융)과 철도차량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현대차의 차량 라인업은 정말 다양해요. 소형차부터 대형 SUV, 럭셔리 세단, 전기차, 수소차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만들어요. 특히 요즘 세계 자동차 산업이 휘발유·디젤 엔진에서 전기·수소 같은 친환경 에너지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데, 현대차도 이 변화에 발맞춰 2030년까지 글로벌 판매 555만대를 목표로 전동화 차량(전기차·수소차 같은 친환경 차)을 330만대까지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또 2045년까지 탄소중립(더 이상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상태)을 달성하려는 장기 목표도 세워뒀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도 체결해서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쓰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어요. 자동차 산업은 세계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기순환 산업이라, 세계 경제가 잘되면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고 경기가 나빠지면 수요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어요. 또 원유 가격, 반도체 공급, 환율 같은 외부 요인들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다양한 차량 라인업이에요.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알려진 브랜드라, 같은 품질의 차라도 더 잘 팔리고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 힘이 세다는 건 광고를 덜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준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팔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또 소형차부터 럭셔리 세단, SUV, 전기차, 수소차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만들어서,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한 회사에서 충족시킬 수 있어요. 이렇게 제품 라인업이 풍부하면 한 종류 차의 수요가 줄어도 다른 차종이 메워주는 구조가 되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전동화 차량 개발 능력과 미래 기술 투자예요. 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수소차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데, 현대차는 이미 전기차와 수소차를 개발해서 팔고 있어요. 특히 수소차는 아직 많은 회사가 개발 초기 단계인데 현대차는 이미 상용화해서 판매하고 있다는 게 큰 강점이에요. 2030년까지 전동화 차량 330만대를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투자도 미래 시장에 대비하는 자세를 보여줘요. 이렇게 미리 준비하는 회사가 산업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요.

세 번째 강점은 금융서비스와 철도차량 같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자동차 판매만 하는 게 아니라 현대캐피탈을 통해 자동차 할부금융도 하고, 철도차량도 만들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는 것보다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어느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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