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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47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자동차 내장재를 만드는 부품 회사예요.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주가도 10년 고점에서 89% 떨어져 있어요. 지금은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등급 변화 추이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S → 5월 29일 A+ → 7월 3일 C+ → 8월 21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 핵심 정량 지표

PER2
PBR0.82
PSR0.06
ROIC5.71%
영업이익률0.64%
부채비율224.12%
EPS1,073원
BPS2,613원
매출액(TTM)8,575억원
영업이익(TTM)55억원
당기순이익(TTM)23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1955년에 설립되어 1996년부터 자동차 부품 제조업으로 전환한 회사예요. 1990년에 한국거래소에 상장했으니 30년 이상 상장사로 운영되어 온 역사 있는 기업이에요. 동사는 플라스틱 사출 및 중공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를 만들어요. 자동차 내장재라는 건, 우리가 차 안에서 보고 만지는 대시보드, 도어 트림, 센터 콘솔 같은 플라스틱 부품들을 말해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같은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해외 자동차 회사들에도 공급하고 있어요. 2007년에는 중국 염성에 공장을 세워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고, 2013년에는 독일의 ICT사를 인수해 유럽 시장까지 확대했어요. 2024년에는 신아산, 멕시코, 스페인에 공장을 증축하면서 글로벌 생산 거점을 계속 넓혀가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나라에 공장을 두는 건, 각 지역의 자동차 회사들 가까이에서 빠르게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이에요. 자동차 부품 산업은 완성차 회사의 생산 계획에 따라 수요가 결정되는 특징이 있어서, 글로벌 네트워크가 경쟁력이 되는 분야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플라스틱 사출 및 중공성형 기술이에요. 플라스틱 사출이라는 건 녹인 플라스틱을 금형에 집어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하고, 중공성형은 플라스틱을 부풀려서 속이 빈 부품을 만드는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은 자동차 내장재처럼 복잡한 형태의 부품을 대량으로 만들 때 필수적이에요.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고, 현대·기아차 같은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로부터 지속적으로 부품을 공급받고 있어요. 이런 거래 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라, 기술력과 신뢰도가 모두 필요한 부분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중국, 유럽, 멕시코, 스페인 등 여러 나라에 공장을 두고 있어서, 각 지역의 자동차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현지에서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요. 자동차 부품은 완성차 회사의 생산 일정에 맞춰 정확하게 공급되어야 하는데, 글로벌 네트워크가 있으면 운송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요. 특히 최근 멕시코와 스페인 공장을 증축한 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지형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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