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첨단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예요. 오가노이드(organoid)라는 건, 자기조직화에 의해 만들어진 3차원 세포 구조체를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실제 인체 조직의 특성을 잘 모사한 미니어처 장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organ(장기)'과 '-oid(유사함)'이 합쳐진 단어라서 오가노이드라고 부르는 거예요. 당사는 이 오가노이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첫째,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를 개발 중인데,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ATORM-C)는 성체줄기세포 유래 장 오가노이드로서 난치성 장궤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어요. 둘째, '오가노이드 기반 신소재평가솔루션'을 상용화했는데, 이건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신소재의 효능을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이에요. 셋째, 실제 병원에서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면역항암제를 선별해주는 정밀의료와 동반진단 분야에 진출했어요. 넷째, 당사의 배양 노하우가 집약된 맞춤형 연구시약 제품군인 organoEZ 제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다섯째, 표준화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한 세포처리시설 기준의 위탁 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도 펼치고 있어요. CDMO라는 건, 다른 회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사업을 말해요. 마치 식품 회사가 다른 브랜드의 음료를 대신 생산해주는 것처럼, 바이오 회사들이 자신의 신약을 만들 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같은 CDMO 회사에 위탁하는 거예요. 정리하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치료제, 신소재평가, 정밀의료, 연구시약, CDMO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초기 바이오 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가노이드 핵심기술의 차별성이에요.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요. 동물실험은 윤리 문제와 높은 비용이 있고, 일반 세포실험은 실제 인체 조직의 복잡한 구조를 제대로 모사하지 못하는데, 오가노이드는 3차원 구조로 실제 조직에 가까운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신약 개발 회사들이나 화장품·식품 회사들이 신소재의 효능을 테스트할 때 오가노이드 기술을 찾는 거예요. 당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평가솔루션을 이미 상용화했고, 국제 공동 프로젝트와 국가급 연구에도 참여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재생치료제, 신소재평가솔루션, 정밀의료, 연구시약, CDMO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서, 어느 한 분야가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 특히 CDMO 사업은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어요. 마치 반도체 파운드리(다른 회사의 칩을 대신 만들어주는 회사)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된 것처럼, CDMO도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