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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트론(47543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81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키스트론은 전자부품용 와이어와 케이블용 와이어를 만드는 회사예요. 전자기기와 산업용 설비에 쓰이는 전기 신호 전달용 도체 선재를 생산하고 있고, 태양광 발전사업과 건물 임대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가도 저평가된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키스트론 등급 변화 추이

키스트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7월 10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키스트론 핵심 정량 지표

PER7.11
PBR0.43
PSR1.06
ROIC13.8%
영업이익률10.63%
부채비율13.04%
EPS642원
BPS10,628원
매출액(TTM)770억원
영업이익(TTM)82억원
당기순이익(TTM)11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키스트론은 금속 선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부품용 와이어와 케이블용 와이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1989년 설립되어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라, 중견 제조업체로서 꾸준히 성장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동복강선, 알루미늄 및 동 도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다양한 전기적·물리적 특성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인 전자부품용 와이어와 케이블용 와이어는 각종 전자기기(스마트폰, 컴퓨터, 가전제품 등)와 산업용 설비(자동차, 철도,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전기 신호 전달용 도체 선재라고 생각하면 돼요. 쉽게 말하면, 전자제품 안에 들어가는 아주 가는 금속 선을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제조사업부 외에도 키스트론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어요. 전력사업부에서는 관계회사 건물의 지붕과 야외 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라고 불리는 정부 인증서를 발전사업자에게 매각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요. REC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때 정부가 주는 인증서라, 이를 팔아서 추가 수익을 얻는 구조예요. 임대사업부는 서울 서초구의 상업용 건물과 부산 수영구의 토지·건물을 임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이렇게 제조, 에너지,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금속 선재 가공 기술과 맞춤형 제품 공급 능력이에요. 키스트론은 동복강선, 알루미늄 도체, 동 도체 등 다양한 금속 선재를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사의 전기적·물리적 특성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요. 전자부품용 와이어는 스마트폰의 안테나, 컴퓨터의 배선, 자동차의 전기 배선 등 정밀한 규격을 요구하는 곳에 쓰이기 때문에, 고객사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 돼요. 이런 맞춤형 공급 능력은 고객사가 다른 공급업체로 쉽게 바꾸기 어렵게 만들어서,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에요. 제조사업부에서 나오는 매출이 주요 수익원이지만, 태양광 발전사업과 건물 임대사업이 함께 있어서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특히 태양광 발전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지원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고, 건물 임대사업은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꾸준한 임대료 수익을 제공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 전체 회사의 수익이 더 안정적이 되는 효과가 있어요. 마치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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