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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4741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19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루미르는 SAR 위성시스템과 위성 영상 서비스, 인공위성 전장품을 만드는 우주산업 기업이에요. 민간기업 최초로 누리호 부탑재위성을 발사했고 차세대중형위성 5호 SAR 시스템을 수주하며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은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0% 넘게 내려와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루미르 등급 변화 추이

루미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8월 14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루미르 핵심 정량 지표

PBR1.27
PSR13.85
영업이익률-8.58%
부채비율15.05%
EPS-24원
BPS5,276원
매출액(TTM)86억원
영업이익(TTM)-7억원
당기순이익(TTM)-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루미르는 우주산업에서 SAR 위성시스템(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한 레이더 위성이에요)과 위성 영상 정보 서비스, 인공위성 관련 전장품(위성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에요), 그리고 우주기술을 활용한 대형 선박용 솔레노이드(전자석 같은 장치예요)를 만드는 회사예요. 우주산업은 위성제조, 지상장비, 위성서비스, 발사체 분야로 나뉘는데, 루미르는 위성제조 분야와 위성 서비스 분야에서 핵심 기술과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누리호 3차 부탑재위성인 Lumir-T1을 독자기술로 발사하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게 큰 의미가 있어요. 이건 마치 자동차 회사가 자기 차를 직접 만들어 도로에 내보내는 것처럼, 위성 회사가 자기 위성을 직접 우주에 올려보낸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최근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의 C-Band SAR 시스템 전체를 수주하면서 위성 시스템 레벨 사업자로 성장했어요. 위성 서비스 분야에서는 초고해상도 초소형 SAR 위성 LumirX를 개발 중이고, 항공기 시험을 통해 0.3미터 초고해상도 영상 획득에 성공했어요. 이 정도 해상도면 지표면의 아주 작은 물체도 구분할 수 있다는 뜻이라, 군사·재난·환경 모니터링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수 있어요. 루미르는 총 18기의 군집위성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앞으로 우주 관측 서비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자 기술로 위성을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루미르는 대한민국 인공위성의 다양한 기술과 전장품들의 국산화를 이루어냈어요. 국산화라는 건, 예전에는 외국에서 사와야 했던 부품과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는 뜻이에요. 이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Lumir-T1을 민간기업 최초로 발사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건, 위성 설계부터 제조, 발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증거예요. 이런 능력을 가진 민간 위성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아요.

두 번째 강점은 차세대중형위성 5호 SAR 시스템 수주로 입증된 시스템 레벨 사업 능력이에요. SAR 시스템 전체를 수주했다는 건, 단순히 부품 하나를 파는 게 아니라 위성의 핵심 장비 전체를 책임진다는 뜻이에요. 이건 기술력과 신뢰도가 높다는 증거이고, 앞으로 더 큰 프로젝트를 따올 가능성을 보여줘요. 마치 건설사가 건물의 한 부분만 짓는 게 아니라 전체 구조를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처럼, 루미르는 위성 시스템 전체를 책임지는 수준으로 성장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초고해상도 SAR 위성 기술 개발이에요. LumirX는 0.3미터 해상도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지표면의 작은 물체까지 구분할 수 있어요. 이런 기술은 군사 정찰, 재난 모니터링, 환경 감시, 도시 계획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요. 특히 구름이 많아도 관측이 가능한 SAR 방식이라, 날씨에 관계없이 지구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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