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클로봇은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과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에요. 2015년 설립되어 로봇 산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로봇 솔루션 사업으로, CHAMELEON이라는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과 CROMS라는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을 로봇 제조사에 라이선스로 공급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고 여러 종류의 로봇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팔고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는 로봇 서비스 사업으로, 공공생활 분야(안내, 배송, 순찰)와 물류자동화, 제조자동화 영역에서 직접 로봇 서비스를 제공해요. 예를 들어 병원이나 공항에서 물건을 옮기거나 안내하는 로봇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세 번째는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 공급 사업이에요. CHAMELEON 라이선스는 로봇 1대당 단위로 비용이 정해지고, 로봇 모델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 포팅 비용이 발생해요. CROMS는 라이선스와 서비스 비용으로 매출이 생겨요. 로봇 산업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산업이지만, 지금은 아직 초기 단계라서 시장이 작고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에요. 클로봇은 이 시장에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지만, 아직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핵심 솔루션의 기술력이에요. CHAMELEON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여러 종류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자율주행이라는 건 로봇이 사람의 조종 없이 스스로 길을 찾아 움직인다는 뜻인데, 이건 로봇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에요. 클로봇의 CHAMELEON은 이 기술을 여러 로봇 제조사에 공급할 수 있는 범용 솔루션으로 만들어서, 로봇 제조사들이 자체 개발 비용을 줄이고 빠르게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또 CROMS는 여러 종류의 로봇을 한 곳에서 통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인데, 로봇이 많아질수록 이런 관제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져요. 마치 여러 대의 택시를 한 곳의 콜센터에서 관리하는 것처럼, 수십 대 수백 대의 로봇을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이런 솔루션들은 로봇 산업이 성장할수록 더 많이 필요해지는 기반 기술이라서,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로봇 서비스 사업을 통한 직접 경험 축적이에요. 클로봇은 솔루션만 팔지 않고 직접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있어요. 병원, 공항, 물류센터 같은 실제 현장에서 로봇을 운영해보면서 솔루션을 계속 개선하고 고도화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현장 경험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 되고, 솔루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또한 로봇 서비스 사업을 통해 직접 수익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