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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4551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9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케이지에이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전극공정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2025년 코스닥에 상장한 신생 기업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80% 넘게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2%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케이지에이 등급 변화 추이

케이지에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지에이 핵심 정량 지표

PBR0.49
PSR2.03
ROIC-5.27%
영업이익률-52.63%
부채비율152.03%
EPS-743원
BPS2,905원
매출액(TTM)97억원
영업이익(TTM)-51억원
당기순이익(TTM)-9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지에이는 2017년 설립되어 202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차전지 제조공정 장비 전문 기업이에요. 이차전지라는 건 우리가 쓰는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에 들어가는 충전식 배터리를 말해요. 이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은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 그중 전극공정이라는 건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단계예요. 마치 샌드위치를 만들 때 빵과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처럼, 배터리도 전극이라는 기본 재료가 있어야 완성된 배터리가 되는 거예요. 케이지에이는 이 전극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고도의 기술이 담긴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해서 전 세계 배터리 제조사와 전기차 회사에 팔고 있어요. 주요 고객은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와 전기차 제조사들이라, 세계 이차전지 시장이 얼마나 잘되는지에 따라 회사의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아요. 또한 공조 관련 덕트 자동화 장비와 엔지니어링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덕트라는 건 건물이나 산업시설의 공기를 흐르게 하는 통로를 말하는데, 이걸 자동으로 만들고 설치하는 장비도 공급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앞으로는 전고체배터리 제조용 전극공정장비 같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도 투자하면서 미래 시장에 대비하려고 하고 있어요. 전고체배터리는 현재의 액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전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라, 이 분야에서 기술을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의 기술력이에요.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전극을 만드는 건 아주 까다로운 공정이라, 이 분야의 장비를 만들려면 높은 기술 수준이 필요해요. 케이지에이는 이 어려운 분야에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와 전기차 회사로부터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마치 정밀한 시계를 만드는 기술처럼, 배터리 전극 장비도 정밀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제품이 안 되기 때문에, 이 기술을 확보한 회사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보호막을 갖게 되는 거예요. 또한 KSTAR(한국의 핵융합 연구장치)나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도 있어서, 까다로운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예요. 현재 시장에서는 액체 배터리가 주류지만, 앞으로 전고체배터리 같은 차세대 기술이 나올 거라는 걸 회사가 미리 알아보고 그 분야의 장비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마치 스마트폰 시대가 올 걸 미리 알고 준비한 회사처럼, 미래 기술에 미리 발을 들여놓는 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에요. 이런 선제적 투자가 성공하면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초기 진입자로서의 이점을 가질 수 있어요. 다만 지금은 이런 신규사업이 아직 매출로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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