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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스(41954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20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를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19%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비스토스 등급 변화 추이

비스토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5월 29일 C → 8월 14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비스토스 핵심 정량 지표

PBR3.87
PSR1.53
영업이익률-10.66%
부채비율50.95%
EPS-211원
BPS883원
매출액(TTM)133억원
영업이익(TTM)-14억원
당기순이익(TTM)-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비스토스는 2001년 설립되어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에요. 의료기기 산업에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진단하는 분야의 전문가라고 보면 돼요. 동사가 만드는 주요 제품은 태아감시장치, 심음측정기, 황달치료기 등이에요. 태아감시장치는 임신한 엄마의 배에 센서를 붙여 뱃속 아기의 심장 박동과 엄마의 자궁 수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심음측정기는 신생아의 심장음을 정밀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청진기 같은 기구이고, 황달치료기는 신생아가 걸리기 쉬운 황달을 빛으로 치료하는 장비예요. 이런 제품들은 주로 산부인과, 신생아실, 소아과 같은 병원의 의료 현장에서 쓰여요. 비스토스는 처음에는 병원용 의료기기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더 넓혀가고 있어요. 가정에서 쓸 수 있는 개인용 의료기기, 뇌 관련 진단 장비, 웨어러블 헬스케어(손목시계처럼 차고 다니면서 건강을 측정하는 기기예요) 분야까지 개척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생체신호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의료기기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인데, 제품이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정부 승인(허가)을 받아야 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 번 시장에 진출한 회사는 경쟁이 적은 편이지만,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들어가려면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태아 및 신생아 의료기기 분야의 오랜 기술 축적이에요. 비스토스는 2001년부터 20년 이상 이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왔어요. 오랜 시간 동안 기술을 다듬고 병원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온 거라, 새로 진입하는 회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경쟁력이 돼요. 의료기기는 한 번 병원에 납품되면 의료진들이 그 기계 사용법을 배우고 익숙해지기 때문에, 같은 성능이라도 이미 쓰던 제품을 계속 쓰려는 경향이 있어요. 마치 오래 쓰던 휴대폰 앱을 바꾸기 싫어하는 것처럼요. 이런 '고착 효과'라고 불리는 현상이 의료기기 시장에서는 특히 강하게 나타나서, 오래된 회사의 제품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영역 다각화 시도예요. 병원용 장비에만 머물지 않고 가정용 의료기기, 뇌 관련 진단 장비, 웨어러블 헬스케어 같은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런 시도는 현재 실적에는 아직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앞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웨어러블 헬스케어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 이 분야에서 성공하면 회사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다만 현재로서는 이런 신사업들이 아직 초기 단계라 매출 기여도가 미미한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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