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켈스는 2018년에 설립되어 2021년 코넥스시장(중소 기업들이 상장하는 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 회사예요. 현장진단용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만드는데, 이건 병원에 가지 않고도 현장에서 빠르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 기기를 뜻해요. 마치 약국에서 혈당을 재는 기계처럼, 의료 현장이나 집에서 바로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고위험군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진단시약 3종을 포함해 총 42종의 현장진단시약 및 장비 제조허가를 보유하고 있어요. 현장진단시약이라는 건 병원 검사실이 아닌 일반 의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약을 말해요. 이온농도분극(이온의 농도 차이를 이용한 기술이에요)과 Nano-trap 기술, LAMP PCR 기반 진단법(DNA를 증폭해서 질병을 찾아내는 기술이에요) 개발을 통해 뇌졸중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질환인데, 빠른 진단과 치료가 생명을 좌우하는 질환이라 이런 진단 기술이 매우 중요해요. 정리하면 켈스는 감염병 진단부터 뇌졸중 같은 응급 질환 진단까지 다양한 현장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다만 현재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매출 창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현장진단 기술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에요. 42종의 현장진단시약 및 장비 제조허가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 여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감염병 진단부터 뇌졸중 같은 응급 질환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고객사(병원, 검사소, 의료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이 돼요. 특히 고위험군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진단시약 3종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유행할 때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감염병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진단 기술이에요. 이온농도분극, Nano-trap, LAMP PCR 같은 기술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진단 방식과는 다른 독자적인 기술이라,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 장벽을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뇌졸중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 같은 응급 의료 분야는 정확성과 신속성이 생명을 좌우하는 분야라, 이런 차별화된 기술이 있으면 높은 부가가치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에요. 다만 현재는 이런 기술적 강점이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