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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39442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1,555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C+ / 안전 D)

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 냉각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6% 이상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리센스메디컬 등급 변화 추이

리센스메디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리센스메디컬 핵심 정량 지표

PBR6.28
PSR31.93
영업이익률-221.15%
부채비율46.72%
EPS-707원
BPS2,266원
매출액(TTM)49억원
영업이익(TTM)-108억원
당기순이익(TTM)-6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리센스메디컬은 2016년 10월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에요. 의료기기라는 건 병원이나 의원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때 쓰는 장비나 도구를 말해요.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은 극저온-열전복합 급속정밀냉각기술이라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인체 조직을 아주 정밀하게 차갑게 식혀서 치료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돼요. 기존의 의료 기술들은 주로 조직을 데워서 파괴하는 방식(가열 치료)에 초점을 맞춰왔는데, 리센스메디컬은 반대로 냉각을 이용해요. 인체 조직이 살아있을 수 있는 온도 범위 내에서 냉각마취(차가운 온도로 마취 효과를 내는 거예요)와 염증 억제 같은 임상 기전을 아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냉각 기술은 피부 질환 치료, 통증 관리, 약물 전달 같은 다양한 의료 분야에 응용될 수 있어요. 회사는 정밀냉각치료 영역으로 계속 확장해서 냉각의료 플랫폼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플랫폼 사업이라는 건, 하나의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말해요. 마치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만들면 그 위에 여러 앱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의료 솔루션을 만들어내려는 전략이라고 이해하면 좋아요.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 진입장벽과 엄격한 규제(식약처 승인 등)가 있어서, 한 번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승인을 받으면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요. 다만 개발 기간이 길고 초기 투자가 크다는 게 도전 과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냉각 기술 기반이에요. 극저온-열전복합 급속정밀냉각기술은 기존 의료 기술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라,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경쟁사가 쉽게 모방하기 어려워요. 냉각을 이용한 의료 솔루션은 아직 시장에서 많이 개발되지 않은 미개척 분야라, 이 기술을 먼저 확보한 회사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어요. 마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그 기술을 먼저 개발한 회사가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냉각 의료 기술도 초기 진입자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인체 조직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은 매우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해서, 이를 보유한 회사는 상당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국책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에요. KSTAR(한국의 핵융합 연구 장치)나 ITER(국제 핵융합 프로젝트) 같은 대규모 국가급·국제급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고도의 기술 검증을 거쳤어요. 이런 프로젝트에 들어가 본 경험은 회사의 기술 신뢰도를 높여주고, 향후 의료기기 승인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정부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다는 것 자체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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