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모센스는 2008년 11월에 설립된 소재부품 전문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같은 전자기기 속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과 소재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소재 부문인데, 여기서는 무선충전 차폐시트(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때 신호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얇은 막이에요), EMI 차폐시트(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소재예요), 세라믹 기판(반도체나 센서가 올라가는 기초판이에요), 그리고 무선충전 모듈을 만들어요. 두 번째는 디바이스 및 플랫폼 부문으로, 여기서는 IoT 디바이스(사물인터넷 기기, 즉 스마트하게 연결되는 작은 전자기기들이에요), 음성인식 모듈, 그리고 각종 센서를 개발하고 있어요. 특히 무선충전 차폐시트와 자동차 전장 모듈(자동차 전기 시스템에 쓰이는 부품이에요), IoT 디바이스가 현재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전자부품 산업은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같은 완성품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라, 완성품 회사의 경기가 좋아야 부품 회사도 주문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마치 식당이 손님이 많아야 식재료 납품업체도 바빠지는 것처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무선충전 기술 분야의 선제적 진출이에요. 아모센스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무선충전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무선충전 차폐시트와 무선충전 모듈을 개발해왔어요. 무선충전 기술은 앞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심지어 전기차 배터리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미래 기술이라, 이 분야에 일찍 진출한 것은 경쟁력 있는 포지셔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무선충전 차폐시트는 신호 간섭을 막으면서도 충전 효율을 유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기술 분야라, 기술력 있는 회사만 만들 수 있어요. 이런 고난도 기술을 갖춘 것은 고객사(스마트폰 제조사나 자동차 회사 같은 큰 기업들이에요)로부터 신뢰를 받는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소재와 모듈 포트폴리오예요. 무선충전 차폐시트뿐 아니라 세라믹 기판, 각종 센서, 음성인식 모듈 같은 여러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건, 한 제품의 수요가 줄어도 다른 제품이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라,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자동차 전장 모듈과 IoT 디바이스 같은 미래 성장 분야에도 미리 진출해 있어서, 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