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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35569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43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D)

에이텀은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로 휴대용 충전기, TV용 트랜스, 전기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2023년 상장한 신생 기업이지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재무 상태도 불안정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에이텀 등급 변화 추이

에이텀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10월 2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이텀 핵심 정량 지표

PBR3.29
PSR0.43
영업이익률-5.67%
부채비율235.83%
EPS-1,701원
BPS1,367원
매출액(TTM)994억원
영업이익(TTM)-56억원
당기순이익(TTM)-10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이텀은 2016년 설립되어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코스닥이라는 건 우리나라 주식시장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로 상장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의 핵심 사업은 소형화, 고효율 트랜스(전기를 다양한 형태로 변환해주는 부품이에요)와 전력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예요. 전력 변환이라는 건 우리가 콘센트에서 받는 일반 전기를 각종 기계나 기기가 원하는 형태의 특수한 전기로 바꿔주는 기술을 말해요. 마치 여행 가서 쓰는 멀티탭 어댑터처럼,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필요로 하는 전기 형태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의 주요 제품은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는 휴대용 충전기 시장이에요. 처음에는 15W 제품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5W, 45W 제품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고, 65W와 100W 이상의 고출력 제품도 개발 중이에요. 휴대용 충전기는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같은 기기를 빠르게 충전해주는 제품인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고출력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둘째는 TV용 트랜스 사업이에요. 2021년 TV 시장에 진출한 이후 프리미엄 TV용 트랜스를 공급하면서 급성장했어요. TV 안에는 화면을 밝혀주고 영상을 처리하는 여러 전자부품이 들어가는데, 에이텀의 고효율 트랜스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셋째는 전기자동차(EV) 시장이에요.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기를 차량의 모터, 냉난방, 각종 센서 등 여러 부분에 맞게 변환해서 공급해야 하는데, 에이텀은 이런 전기자동차용 트랜스와 다양한 전력 변환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국내 대기업과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어요. 검증 작업이라는 건 실제 차량에 탑재되기 전에 제품이 안전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을 말해요.

에이텀의 기술 경쟁력은 소형화와 고효율이에요.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더 작고 가볍게 만들고, 전기 손실을 최소화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기술은 휴대용 충전기처럼 작은 공간에 많은 기능을 넣어야 하는 제품이나, 전기자동차처럼 무게와 효율이 중요한 분야에서 특히 가치가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이에요. 에이텀은 소형화와 고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트랜스 설계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이건 단순히 부품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고객사의 제품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휴대용 충전기 제조사가 "더 빠르게 충전하면서도 크기는 작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에이텀은 그에 맞는 맞춤형 트랜스를 설계해서 공급하는 거예요. 이런 기술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시장 진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휴대용 충전기, TV, 전기자동차 같이 여러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 시장이 어려워져도 다른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중요해요. 특히 전기자동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 이 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하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어요. 마치 여러 개의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두는 것처럼, 한 시장의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프리미엄 시장 진출이에요.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용 트랜스를 공급하고 있다는 건, 단순히 저가 시장이 아니라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는 시장에 들어갔다는 뜻이에요. 프리미엄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마진율(팔 때 남는 이익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어요. 또한 대형 TV 제조사와의 거래 관계는 회사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향후 다른 고객사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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