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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30509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400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와 진단 분석 시스템을 만드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13% 이상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8% 넘게 내려앉았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마이크로디지탈 등급 변화 추이

마이크로디지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마이크로디지탈 핵심 정량 지표

PBR1.74
PSR3.75
영업이익률-138.18%
부채비율166.65%
EPS-889원
BPS1,234원
매출액(TTM)107억원
영업이익(TTM)-147억원
당기순이익(TTM)-16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회사는 바이오프로세스와 바이오메디컬 두 가지 큰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바이오프로세스 부문은 바이오의약품(암 치료제, 백신 같은 생명을 구하는 약들이에요)을 만드는 제약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세포배양 시스템을 공급해요. CELBIC, 3D Culture Bag, THEBAG 같은 제품들이 있는데, 이건 마치 병원에서 환자 수술할 때 쓰는 일회용 의료용품처럼,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세포를 키우고 배양하는 데 필수적인 일회용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바이오메디컬 부문은 자동으로 시료를 분석하는 첨단 분석 시스템을 만들어요. DxBIC, Nabi, Mobi, Lubi, Lumi, iSBS, Ubi Series 같은 제품들이 있는데, 이들은 병원 검사실이나 진단 회사에서 혈액, 소변, 기타 샘플을 자동으로 채취하고 희석하고 섞고 분주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에요. 쉽게 말하면 검사 과정을 사람이 하나하나 손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기계가 자동으로 정확하게 해주는 거라고 보면 돼요. 회사는 글로벌 30여 개국의 60여 개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을 팔고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총판 파트너를 거쳐 간접 판매를 하지만, 큰 고객사의 요청이 있으면 직접 판매도 하고 있어요.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규제 승인이 필요한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라, 한 번 제품이 인정받으면 꾸준히 팔릴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시장의 성장성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암, 자가면역질환 같은 난치병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이런 바이오의약품을 만들려면 마이크로디지탈의 세포배양 시스템 같은 핵심 장비가 반드시 필요해요. 마치 건설 붐이 오면 건설 장비 회사가 덩달아 잘되는 것처럼,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커질수록 이 회사의 제품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mRNA 백신 기술이 코로나 이후 주목받으면서 바이오의약품 제조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어요. 이건 장기적으로 마이크로디지탈 같은 바이오프로세스 장비 회사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진단 자동화 시스템의 차별화예요. 병원과 진단 회사들은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원해요. 마이크로디지탈의 자동 분석 시스템은 사람의 손이 개입하는 오류를 줄이면서도 빠르게 많은 샘플을 처리할 수 있어요. 이런 자동화 시스템은 한 번 도입되면 고객사가 쉽게 바꾸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병원이 한 번 도입한 의료 장비를 계속 쓰고 소모품도 계속 사는 것처럼, 마이크로디지탈의 시스템도 도입되면 지속적인 소모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어요. 글로벌 30여 개국 60여 개 파트너사라는 판매 네트워크도 이미 구축되어 있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빠르게 시장에 퍼뜨릴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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