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이노뎁(3035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21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이노뎁은 영상감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관제시스템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12.5%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에서 91.7% 내려앉았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이노뎁 등급 변화 추이

이노뎁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이노뎁 핵심 정량 지표

PBR0.66
PSR0.47
영업이익률-24.46%
부채비율135.48%
EPS-1,271원
BPS4,377원
매출액(TTM)448억원
영업이익(TTM)-110억원
당기순이익(TTM)-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이노뎁은 영상감시장치에서 수집된 영상정보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관제시스템에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CCTV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AI가 똑똑하게 분석해서 사고, 범죄, 물류 이동 경로, 통행량 같은 유용한 정보로 바꿔주는 일을 해요. 당사는 현재 기준 대한민국 지방자치 단체 통합관제센터의 약 50% 이상을 영위하고 있어서, 공공 부문에서 상당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중남미, 북미, 남미, 일본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이에요. 당사의 핵심 기술은 IOD(영상데이터에서 객체만을 스스로 인식하여 분석하는 영상인식 AI)와 IDL(각 객체별 특이성을 구분하여 인지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자체 개발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은 VURIX, VUCATCHER 같은 자체 솔루션 제품으로 구현되어 공공 기관의 대형 인프라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영상 분석 AI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분야라, 기술력 자체는 귀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실적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 기술력과 재무 상태를 분리해서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공공 부문에서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신뢰도예요. 지방자치 단체 통합관제센터의 약 50% 이상을 이미 영위하고 있다는 건, 공공 기관들이 이노뎁의 기술을 충분히 검증했고 신뢰한다는 뜻이에요. 공공 부문은 한 번 시스템을 도입하면 오랫동안 유지보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특성이 있어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학교가 한 번 교과서 출판사를 정하면 계속 그 출판사와 거래하는 것처럼, 공공 관제센터도 이미 도입한 시스템을 계속 쓰고 유지보수 비용을 내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과 솔루션이에요. IOD와 IDL 같은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VURIX와 VUCATCHER 같은 제품으로 구현해서 팔고 있다는 건, 남의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영상 분석 AI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분야라, 이런 기술을 미리 확보한 것 자체가 미래 경쟁력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기술이 좋다고 해서 지금 당장 돈을 버는 건 아니라는 점이 현재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