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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2980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272,650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A / 성장 B / 안전 C+)

효성중공업은 변압기, 전동기, 감속기 같은 전력 설비와 산업용 기계를 만드는 중공업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26.7% 늘고 영업이익이 65.9% 급증하며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38% 떨어져 있어요. 다만 현재 주가가 비싼 편이라 가치 투자자 관점에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효성중공업 등급 변화 추이

효성중공업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효성중공업 핵심 정량 지표

PER68.88
PBR11.36
PSR4.8
ROIC23.99%
영업이익률11.72%
부채비율209.68%
EPS42,450원
BPS257,334원
매출액(TTM)56,781억원
영업이익(TTM)6,655억원
당기순이익(TTM)4,02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효성중공업은 전력 설비와 산업용 기계를 만드는 중공업 회사예요. 변압기와 차단기 같은 전력 설비, 전동기와 감속기 같은 산업용 기계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전력PU 부문에서는 초고압 변압기부터 중저압 변압기까지 다양한 전력 설비를 만들어요. 변압기라는 건,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우리 집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압을 바꿔주는 거대한 기계라고 생각하면 돼요. 차단기는 전기가 과하게 흐를 때 자동으로 전기를 끊어주는 안전장치예요. 이런 제품들은 국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미주,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에 팔리고 있어요. 기전PU 부문에서는 저압 중소형 전동기부터 고압 초대형 전동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요. 전동기는 전기 에너지를 기계적 운동으로 바꿔주는 장치라, 공장의 기계부터 엘리베이터까지 거의 모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해요. 감속기는 전동기의 빠른 회전을 느리게 조절해서 필요한 속도로 맞춰주는 기계예요. 최근에는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전력망 기술,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HVDC), 에너지저장장치(ESS) 같은 신사업도 강화하고 있어요. 또 액화수소플랜트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개발 중이라,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중공업은 대형 설비를 만드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한 번 수주를 받으면 여러 해에 걸쳐 천천히 매출로 잡히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력 설비 기술력과 글로벌 신뢰도예요. 변압기와 차단기 같은 전력 설비는 국가 전력망의 핵심 부품이라, 품질과 안정성이 아주 중요해요. 효성중공업은 국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미주,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요. 이런 신뢰도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 거라,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무기가 돼요. 특히 초고압 변압기는 기술 난도가 높아서 만들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효성중공업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아무나 못 만드는 어려운 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전력 산업의 구조적 성장 기회예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면서 전력망을 현대화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고 해요.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 전력망을 더 똑똑하게 관리해야 하고, 그러려면 변압기, 차단기, ESS(에너지를 모뒀다가 필요할 때 쓰는 배터리 같은 장치예요) 같은 설비가 더 많이 필요해요. 또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충전 인프라도 확대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전력 설비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이런 장기적 흐름이 효성중공업 같은 전력 설비 회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요. 마치 자동차가 늘어나면 휘발유 주유소가 필요해지는 것처럼, 전기 사용이 늘어나면 전력 설비도 함께 늘어난다는 뜻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신사업 다각화예요. 기존의 변압기, 전동기 같은 전통 사업만으로는 장기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효성중공업은 ESS, 액화수소플랜트, 스마트 전력망 기술 같은 신사업을 개발하고 있어요. 이런 신사업들은 아직 매출 규모는 작지만, 앞으로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씨앗을 심어두는 셈이라고 보면 돼요. 한 바구니에만 계란을 담으면 위험하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 사업을 다각화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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