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이노에이엑스는 2007년 설립된 로우코드 기반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예요. 로우코드라는 건, 복잡한 프로그래밍 코드를 거의 쓰지 않고도 기업의 업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말해요. 마치 블록을 조립하듯이 미리 만들어진 부품들을 연결해서 건물을 짓는 것처럼,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 직원도 업무 프로세스를 쉽게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고, 2015년 일본 현지법인을 100% 자회사로 설립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어요. 2016년 일본 대형 손해보험회사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8년 일본 대기업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기반을 다지고 있어요. 초기에는 BRMS(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 보험사들이 복잡한 규칙을 관리하는 시스템이에요)로 보험사가 주요 고객이었지만, 지금은 금융, 제조, 공공, 유통, 서비스, 헬스케어, 교육 등 정말 다양한 산업으로 고객층을 넓혔어요. 회사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복잡한 소스코드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시스템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요. 디지털 전환(AX, AI Trans)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텐데, 기업들이 아날로그 업무를 디지털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노에이엑스의 솔루션이 그 중심에 있다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로우코드 솔루션의 기술력과 시장 선점이에요. 이노에이엑스는 2007년부터 로우코드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온 선도 기업이라, 기술 축적과 노하우가 깊어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자동화하는 기술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요리사가 수십 년 경험으로 맛을 내듯이, 회사는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의 고객 요구를 처리하면서 솔루션을 계속 개선해왔어요. 이런 기술력은 금융, 제조, 공공 같은 까다로운 산업에서 신뢰받는 자산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산업으로 고객층을 확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초기에는 보험사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금융, 제조, 공공, 유통, 서비스, 헬스케어, 교육 등 여러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요. 이렇게 고객층이 다양해지면 어느 한 산업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산업에서 매출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돼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지 않는 것처럼, 위험을 분산하는 전략이라고 보면 돼요. 특히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이노에이엑스의 솔루션은 그 중심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진출 기반 구축이에요. 2015년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2016년 일본 대형 손해보험회사의 대규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8년 일본 대기업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어요. 이런 성과는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 중요해요.